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해 상수도 사용료 전액 감면을 추진한다.
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피해지역을 위한 전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9월까지 비상용수 공급체계를 가동하며 재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지원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 식수
정부가 군부대의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 기반 완성을 위해 군 상수도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국방부, 한국수자원공사와 10일 세종시 세종보사업소에서 군 상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중점 협력과제 추진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연다.
이들 기관은 앞서 2021년 12월 군 장병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상수도 시설 및 환경관리 개선 등 상호 협력을 위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국군의무사령부에 성남정수장에서 생산한 400㎖ 식수용 병물 1만 병을 전달했다.
전달된 병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총력 대응 중인 군 의료진과 고령층 중증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월 병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군의무사령부는 매월 전달받은 의료 지원
[카드뉴스 팡팡] “전쟁 나면 걸어서 피란 가야 하나요?”
“전쟁 나면 가족과 연락은 어떻게 하죠?ㅠㅠ”“피란은 걸어서 가야 하나요?”
북한이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강행했습니다.‘에이~ 설마’ 했던 전쟁에 대한 위기감도 또다시 높아졌는데요.실제로 전쟁이 발발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수자원공사(K-water)는 스마트 물 관리(SWMI)와 건강한 수돗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병입 수돗물 '미미르(Mimir)'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K-water는 22일 오전 2016 세계 물의 날 행사장인 부산 BEXCO에서 BI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꾼 병입 수돗물 미미르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미미르는 아름다움(美)
에스원은 29일 자매마을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비상 식수를 전달했다.
에스원에 따르면 평창군은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는 5~6월 평균 강수량이 전년 대비 56% 수준으로 떨어졌다. 농작물 피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 식수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에스원이 평창군의 주민들에게 지원한 식수는 총 2만4000리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