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서 확인된 OLX10010의 비대 흉터 재발 억제 효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표준 치료제가 없는 비대 흉터 영역에서 단독 치료 또는 타 치료법과 병용해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수령하는 CSR을 토대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후기 임상 개발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릭스는 2013년 휴젤과 체결한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의 아시아 지역 대상 기술이전계약을 휴젤의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라 해지하고 해당 기술 및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양사 합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올릭스는 OLX101A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했ㄷ.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글로벌...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지난 2013년 휴젤(Hugel)과 총 10억원 규모로 체결한 비대흉터 치료제 후보물질 CTGF asiRNA ‘OLX101A(BMT101)’의 아시아 지역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고 모든 권리를 반환받기로 합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해지는 기술적 문제가 아닌 휴젤의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른 것이다.
휴젤은...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미국 2상 임상 중인 비대흉터 치료제(OLX101A) △탈모치료제(OLX104C) △미국 1상 임상 중인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치료제(OLX301A)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OLX304C) △NASH 치료제(OLX702A) 등으로 피부, 안과 및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탈모치료제가 임상 승인을 받으면 당사는 비대흉터치료제(OLX101A), 노인성황반변성치료제(OLX301A)까지 총 3종의 글로벌 신약 임상 프로그램을 보유한다”면서 “공신력 있는 규제 기관의 인정을 받는 유일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블록버스터 탈모 신약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해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미국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비대흉터 치료제(OLX101A)와 올 하반기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계획하는 탈모치료제(OLX104C)를 피부과 질환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올릭스는 2일 비대흉터 치료제 asiRNA 후보물질 ‘OLX101A’의 미국 임상 2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지난 2020년 10월 미국 식품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LX101A의 임상 2상을 승인받고 2021년부터 환자등록과 투약을 시작했다. 현재 임상은 미국 소재 5개병원을 통해 흉터재건술을 시행한 비대흉터 환자에게 OLX101A를 피내주사하는 방식으로...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올릭스는 자사의 비대흉터 치료제 프로그램인 OLX101A를 임상까지 진행시킨 경험이 있는만큼 피부질환 파이프라인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탈모치료제 역시 조속한 시일내 임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릭스는 안질환 파이프라인인 ‘OLX301A’, ‘OLX301D’,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비대흉터치료제 후보물질 ‘OLX101A’,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간질환 파이프라인 등의 임상 개발에도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여러 기관투자자들이 우리 올릭스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해...
더불어, 유럽 시장에서 선전 중인 ‘더채움’과의 크로스셀링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내 입지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휴젤은 올릭스의 RNA 간섭 기반 비대흉터치료제 기술을 도입했으며, 1월에는 차세대 지방분해주사제의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 현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비대흉터는 통증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 상실 및 대인기피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현재까지 승인받은 약물은 없는 상황이다.
올릭스의 OLX101A는 CTGF(connective tissue growth factor)를 타깃해 흉터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상용화 될 경우 First-in-Class 치료제로의 가치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시장조사기관...
실제로 올릭스는 비대흉터치료제(OLX101)의 임상 2상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 모집이 원활하지 않아 종료 시점을 내년으로 미뤘다.
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도 마찬가지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 정보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에 따르면 올해 1~5월 임상 중단 사례는 25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33건)보다 2배 이상...
올릭스가 내달 비대흉터치료제 OLX101에 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파이프라인 개발은 기존 계획 대비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릭스 관계자는 “현재 IND신청 막바지 단계로, 늦어도 9월 FDA에 OLX101A에 대한 임상 2상 IND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며 “대부분 과정이...
OLX101(비대흉터)의 미국 2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은 3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후보물질 변경에 따른 OLX301A(황반변성)의 미국 1상 IND 신청은 4분기, 내년 1분기에는 OLX301D(망막섬유화)의 임상 1상 IND가 예정됐다. 탈모 치료제 OLX104C의 in vitro 결과는 8월 국내 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구 연구원은 “2018년...
휴젤 오픈이노베이션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올릭스의 경우 상장까지 성공했으며 휴젤은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 국내,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현재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손 대표는 "휴젤이 벤처로 시작해 성공했기 때문에 벤처를 육성하는 것은 도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투자한 회사들 모두 잘 되고 있다. 휴젤보다도 커질 수...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6일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의 경우, 현재 영국에서 임상시험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기 위해 식품의약국(FDA)에 IND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환자가...
올릭스가 독자적으로 영국에서 진행한 비대흉터치료제 OLX10010의 임상 1상 예비 결과,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 미국 FDA에 임상 2상 승인을 받기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대흉터치료제 OLX10010의 영국 임상 1상은 백색인종 포함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마지막...
아직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 없다. 비대흉터 환자들은 실리콘 시트, 압박용법, 스테로이드 제제 등 불충분한 보조요법만 사용하고 있다. 현재 보조요법 비대흉터 및 켈로이드 시장은 5조 원 규모다.
졍 연구원은 “RNA 간섭 치료제는 질병 관련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한다”며 “대부분 질병은 관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생성 및 과다 발현으로...
2022년 글로벌 톡신시장 진출 다음 단계로 ‘비대흉터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비대흉터 치료제는 관계사인 올릭스와 개발 중이다.
휴젤 관계자는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굴지의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올릭스와 개발 중인) 비대흉터 치료제는 회사의 중장기적 미래 먹거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