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비대면 시스템 구축 연내 마무리... 5대 시중은행 중 최초정상혁 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서 '고객 중심' 경영 기반한 내부통제·디지털 강화 강조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고객중심’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고 피해보상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시스템’ 구
지난해말 퇴직연금 적립금이 382조 원에 달한 가운데 수익률은 5.2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퇴직급여제도가 전면 시행된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로얄호텔에서 퇴직연금에 새로 시행된 제도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21년, 2022년 두 차례 법 개
망분리 환경에서 업무망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공공, 지자체, 기업 등 1000여 개 레퍼런스 보유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이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공인된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시험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고, 국가 공공기관에 망간 자료전송 제품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을 생략
햇살론15 보증시스템 구축 입찰 용역 긴급공고“상품 변동은 없어…시스템 마련해 공급 연속성 확보”
정부가 저신용자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서민정책금융 상품 ‘햇살론15’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세금이 들어가는 ‘정부 사업’이 되면서 올해 햇살론15 재원의 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15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서민금융진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가 오는 12월부터 객실 카드 대신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871개 객실에 적용된다.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는 최근 글로벌 테크기반 호스피탈리티 운영 기업인 H2O 호스피탈리티와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 도입을 위한 디지털 전환 운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전략인 로컬라이징(localizing, 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digitalizing, 디지털화)을 적용한 미래형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Lab of Paris Baguette)’를 판교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수준의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신용 이상 소기업ㆍ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를 신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8조6000억 원이 24일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자금이다.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1
KB증권은 연금 비대면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통해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의 신규 가입 절차를 간소화 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선정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30일 밝혔다.
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이용해 본인의 퇴직금과 세액공제용으로 납입한 가입금액을 조회하고 연금 자산에 대한 상품 운용 및 연금 지급
비대면 QR 무인 주문 결제 서비스 ‘이거 먹을까’를 운영 중인 글로센트가 ‘전광수 커피’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오더 서비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케팅 협력을 확대하고 비대면 시스템도 강화할 방침이다.
QR코드 스마트 오더 전문기업 글로센트의 ‘이거 먹을까’는 비대면 무인결제 시
벤처기업협회가 ‘2020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서 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2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청 접수한 곳은 약 3만5000개사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활용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에 기업 자부담 10%를 포함해
유튜브·전화 통화로 막판 표심 모으기
선출되더라도 코로나19, 부동산, 보궐선거 등 과제 많아 부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로 당 대표 후보자들의 막판 선거운동이 치열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접촉이 불가능해 유튜브와 전화 통화 등 온라인을 통한 표심 모으기에 집중하고 있다.
당
미래통합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회가 폐쇄되자 ’언택트(비대면) 국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상 회의 시스템인 ’줌(ZOOM)’ 활용을 통한 원격 회의는 물론 재택근무, 유연 근무 등 사무실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조치도 마련할 방침이다.
통합당은 27일 오전에는 원내부대표 회의를, 오후에는 원내대책회의를 화상회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정책자금 상담부터 대출약정까지 전 과정에 비대면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등 혁신에 나선다.
26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진공 경영혁신을 위한 3대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혁신 방향은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으로 구분된다. 중진공은 3대 혁신방향을 위
KT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다.
양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금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금융 AI 인력육성, 데이터 활용 공동 신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우리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전 세계적 언택트 트렌드는 초연결성을 제공하는 ICT기업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이동통신부터 뉴 ICT사업, 기업 문화까지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3일 오후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4시간 여에 걸쳐 '비대면 타운홀'을
부동산담보 분야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8000만 원을 기록해 201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96억3000만 원, 당기순이익 11억10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는 P2P금융업체의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돼 투게더펀딩의 흑자 전환은 의미가 남다르다. 또 코
인공지능(AI)ㆍ생체인식ㆍ로봇 등 최첨단 기술을 갖춘 스마트병원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대응이 요구되는 가운데 병원별로 새롭게 도입된 AI 생체인식, AI 스피커, 챗봇 서비스, 로봇 등이 원내 감염 전파 환경을 줄이며 환자들이 안심하
DB그룹의 IT계열사인 DB Inc.는 수협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협은행이 디지털 서식과 전자서명 등의 IT 기술을 활용해 여신, 수신, 펀드, 외환, 공제 등 은행 업무 전반에서 페이퍼리스(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신한은행은 9ㆍ13 부동산 대책으로 일시 중단했던 1주택자 대상 비대면 전세자금대출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전세자금대출인 ‘쏠편한 전세대출’ 신청 시 배우자의 소득정보와 주택보유 여부를 신한 쏠(SOL)에서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전세자금 신청고객이 신한 쏠(SOL)을 통해 전세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