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가 그 동안 쌓아온 비뇨부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 골반저 초음파 검사: 골반저 2D/3D/4D 초음파 - 기초부터 응용까지(원제:Practical pelvic floor ultrasonography)’를 번역 출간했다.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요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과 이사라 교수(산부인과)가 잇단 고난이도 산부인과 로봇수술에 성공해 우리나라 산부인과 영역의 로봇수술을 이끌고 있다.
9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문혜성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 최근 로봇수술을 통해 20cm 크기의 거대 근종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
40대 미혼인 환자는 자궁 근종 진단을 받았지만 바쁜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에 성공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는 골반장기탈출증 제3기 진단을 받고 입원한 김모씨(69)와 이모씨(66)에게 각각 아전자궁절제술, 양측 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하고 Y자 합성그물망을 이용한 천골고정술을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해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환자는 수술 후 2
대한병원협회는 글로벌 의료 허브 선진국인 싱가포르 우수병원 벤치마킹과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의료체계를 이해하기 위해 싱가포르 우수 병원 탐방 해외연수를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싱가포르 우수 병원 탐방은 최신 글로벌 의료 트렌드 및 현장에서의 핵심 인재 양성과 역량강화에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11일 오후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
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안으로는 내실을 기하는 한편 수립한 장단기 발전계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79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3~15일 일본 쿄토에서 열린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제3차 학술대회에서 ‘제3대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2008년에 아시아 여성의 부인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부인종양 전문의가 모여 결성했으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학술교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