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1 PLUS’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국내 유일의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된 최첨단 AI 블랙박스다. 약 5
6년 새 매출이 77% 급감하며 한계기업으로 전락한 나노스가 올해 1분기 흑자 반전으로 돌아선 가운데 연말까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노스는 1분기 별도기준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5억 원으로 작년보다 161.4% 급등했고
엘엠에스의 카메라 모듈용 핵심 소재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핵심 소재는 카메라 모듈용 블루필터 원단이다. 엘엠에스는 구체적인 매출 증가 규모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4일 “블루필터 원단은 2014년 개발 완료한 상태”라며 “최근 고객사로부터 최종 신뢰성 검증은 완료했으며, 구체적인 주문 여부 및 규모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및 모듈 검사 장비 업체인 이엘피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시장으로의 이전상장에 성공한 대표적 기업이다. 통상적으로 이전상장은 거래 첫 시작부터 투자자들의 강한 순매도 움직임에 주가가 추락하는 경우가 상당수이지만, 이 회사는 이례적으로 첫날부터 공모가를 상회했다. 2015년 4월 코넥스 상장 이후 두 차례나 청약 일정을 연기
[종목돋보기] 옵토팩이 중국 시장 영업망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옵토팩 관계자는 “현재 NeoPAC 제품이 휴대폰, 노트북, 카메라 이외에 차량용 제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며 “기존 중국 거래 기업 이외에 다른 업체로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 이미지센서용 CSP(Chip Scale Packa
“최근 감사적정 판정 이후 경영정상화가 빠르게 이뤄 지고 있습니다.”
법원의 공개매각을 통해 나노스 인수에 나섰던 광림은 지난 수개월 사선(死線)을 넘나들었다. 광림ㆍ나노스 양사의 명운을 걸고 진두지휘에 나섰던 이인우 대표이사의 눈빛은 이제는 자신감이 차고 넘쳤다. 감사적정 판정을 받은데 이어 추가적인 공급선 확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속옷제조 기업 쌍방울은 최근 회생절차종결 결정을 받은 나노스의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인수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 VCR 헤드 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서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 IR필터, 블루필터, 필름필터 등 광학필터에 관한 생산 능력을 보유 하고 있다. 특히 광학손떨림방지(OIS)용 GaAs홀센서 분야에서는
광림은 자회사인 나노스가 발행하는 전환사채 인수에 나서며 나노스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투자금을 추가 투입했다.
광림은 1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나노스 전환사채 취득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2년 2월 27일이다.
광림은 쌍방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나노스 회생 인가 전 M&A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대금
이인우 광림 대표가 IT기업 나노스에 새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이인우 대표는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 회사인 광림의 대표이며, 엘케이솔루션 대표로 역임하는 등 IT업체에 오랜시간 몸담아온 IT전문가다.
2004년 삼성전기 VCR 헤드 사업부에서 분사된 나노스는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인 IR필터, 블루필터, 필름필터에 관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광림·쌍방울 컨소시엄에 인수된 나노스의 회생절차가 종결됐다.
나노스는 회생계획에 따라 회생채무에 대한 변제를 모두 완료해 관할법원인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나노스는 지난해 말 회생계획인가를 받은 후 광림·쌍방울 컨소시엄으로부터 인가전 M&A를 통해 약 470억 원
광림ㆍ쌍방울 컨소시엄에 인수된 IT 부품·소재 전문기업 나노스가 신주상장을 완료했다. 쌍방울은 나노스의 해외 거점 도시를 기반으로 중국 및 해외 유통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1일 나노스에 따르면 회사는 광림ㆍ쌍방울 컨소시엄이 참여한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 9401만47주가 추가 상장됐다.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 VCR 헤드 사업부에서
크레인 및 특장차 기업 광림과 내의 전문 기업인 쌍방울의 광림.쌍방울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의 나노스 인수 절차가 지난 7일 수원지방법원 관계인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안이 가결 됨에 따라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9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법원의 공개 경쟁 입찰에서 지난 9월12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되었고, 실사 과정을 거쳐 10월17일에 나노스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전문업체 이엘피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플렉서블(Flexible) OLED 검사장비 시장을 공략한다.
이재혁 이엘피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시장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과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이뤄 지속 성장하겠다”며 “향후 OLED 디스플레이 전방 사업의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수혜가 기대된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 광림과 쌍방울 컨소시엄이 광학필터 업체인 나노스를 인수한다.
광림과 쌍방울은 수원지방법원 제2파산부 인가 아래 나노스측과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수 대상 나노스의 주식 수는 9401만 주로 총 인수금액은 약 470억 원이다.
이번 본계약 체결에 따라 광림과 쌍방울은 IT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은 쌍방울과의 컨소시엄이 나노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광림은 나노스 인가 전 M&A공고에 따라 쌍방울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나노스는 광학필터 전문 회사다. 주요고객사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그리고 핸드셋 카메라모듈사다. 강점인 블루필터 대신 필름필터를 삼성전자가 채택
국내 유일 이미지센서용 CSP(Chip Scale Package) 기업 ‘옵토팩’이 오는 20일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이 회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신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와 고성장 카메라모듈 시장인 차량용·보안용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덕훈 옵토팩 대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해 신제품 생산을
유진투자증권은 6일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적용한 모듈형 방식에 대한 시장 및 소비자의 관심이 G5의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G5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미드스몰캡 팀장은 "지난 달 말 국내 판매를 시작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의 판매 첫날 일간 판매량이 1만 5000대 이상인 것으로 집계
KB투자증권은 29일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 이후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5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G5 수혜주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진단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G5는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풀메탈케이스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이 투박하다는 그동안의 인식을 해소시켰다”며 “업계 최초로 모듈형 스마
나노스가 최근 돌고 있는 워크아웃 소문을 부인하며, 올해 최대이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노스는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워크아웃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해진 나노스 대표는 “회사는 워크아웃 계획이 없으며,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해 회사와 주주가치를 회손하는 자에 대해 엄중히 대처
올 3분기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A8 16M 모듈을 월 50~70만개 공급하고 중국 등 중화권 업체들과 신규 공급을 추진 중인 나노스의 대표이사가 장내 주식 매수에 나섰다.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나노스에 따르면 이해진 대표이사는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해진 대표이사는 21일 1만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