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시작한 ‘2024 서울카페쇼’가 6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개막식에 맞춰 찾은 서울카페쇼는 역대 최대 규모답게 커피, 차, 베이커리, 원·부재료뿐 아니라 장비, 설비 등 부스까지 들어섰다. 예비 사업자, 카페 운영자,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부스를 꼼꼼히 살펴봤다. 현장에서 체감한 커피 산업 트렌드는
쿠쿠는 지난해 출시한 '인스퓨어스팀 100 바리스타 정수기'의 인기에 맞춰 커피 원두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쿠는 지난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바리스타 정수기를 출시했다. 이어 커피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바리스타 정수기에 최적화된 커피 원두를 자체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커피 원두는 총 4가지(블렌딩 2종, 싱글 오리
청호나이스는 ‘에스프레카페’ 제품의 10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프레카페'는 가로 29cm의 얇은 카운터탑형 제품이다.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의 용량으로 효율적 공간 활용이 필요한 홈오피스에서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프레카페는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절벽에 걸터앉은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 있는 킹스 테이블랜드 절벽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과 청바지, 운동화와 모자를 착용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절벽에 걸터앉아 노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제니는 절벽을 향해 기어가는 뒷모습도
청호나이스는 오는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청호나이스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결합된 ‘청호 에스프레카페’ 시리즈를 포함해 정수기 8종, 공기청정기 4종 등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커피캡슐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등 에스프레카페 전용커피 7종도 부스 전면에 배
넥센타이어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의 스노보드 월드컵 준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상호 선수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블루마운틴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상호, 홍승영,
청호나이스는 13~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호나이스는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시리즈를 비롯해 정수기 11종, 공기청정기 4종 등을 선보인다. 오피스와 홈 두 가지 컨셉존으로 운영해 고객이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호
청호나이스의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의 올해 판매량이 작년 동기간(1~5월) 대비 올해 3배 이상 늘었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14만 개를 넘어섰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가로 29cm의 슬
청호나이스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커피쇼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시리즈 4종과 이달 출시한 신제품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를 선보인다. 에스프레카페는 캡슐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작년 동
청호나이스는 얼음나오는 커피머신인 '청호 에스프레카페'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1~4월) 대비 27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캡슐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2014년 청호나이스는 휘카페라는 브랜드명으로 처음 출시했고, 2021년 브랜드명을 '에스프레카페'로 변경했다. 이후 2021년 전체 매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자 유통가가 때이른 여름맞이에 나섰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은 지난 주말(9~10일)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우치 음료를 컵얼음에 따라 마시는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의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87.1%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아이스드링크의 용량이
인터파크투어가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비자 발급 비용을 되돌려주는 워킹홀리데이 캠페인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호주는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는 국가다.
이번 캠페인은 ‘호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19일까지 입국해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할 예정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CU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이달 16일부터 ‘2022년 델라페’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이른 춘·하절기 채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델라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로 컵얼음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 100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며 여름철 편의점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델라페 시리즈는
시드니 와라감바댐, 5년 만에 범람NSW 주지사 “시드니 저지대 주민 모두 대피하라”
호주 동남부 연안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중호우가 발생한 가운데, 시드니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대피 명령 범위가 점점 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클레이디스 베레지클리언 NWS 주지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100년 만의 일이 벌어지고
하와이 명물 커피와 하와이안 소울 디저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상륙했다.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 중인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하와이 팩토리’ 롯데월드몰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와이 팩토리는 홍두당이 지난 2018년 8월 론칭한 하와이안 디저트 카페
미래에셋대우가 '일감 몰아주기'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대해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주 서울고등법원에 과징금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적자가 발생한 미래에셋컨설팅에 공정위가 사익 편취 조항을 적용한 것을 놓고 법적인 판단을 받기 위한 조치다.
앞서 공정위는 5월 미래에셋그룹 계열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운영하는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은 인기 베이커리 메뉴와 단독 직수입하는 하와이 코나 커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근대골목단팥빵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근대골목단팥빵 베이커리 선물세트’와 ‘근대골목단팥빵 라이언커피 선물세트’로 나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받는 이의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앞두고 테스트 매장을 선보였다.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복합스트리몰 레이크꼬모 지하 2층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 동탄 레이크꼬모점(이하 레이크꼬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이크꼬모점은 오는 8월 팥 전문 K디저트 베이커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동일인)을 포함한 총수 일가가 9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
다만 계열사들의 일감 몰아주기로 부당 이익을 취한 박현주 회장은 검찰 고발을 피했다. 위법성 정도가 중대하지 않고, 계열사에 부당 지원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
미래에셋그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제재 수위가 시정명령과 과징금으로 결정되면서 검찰 고발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피하게 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2017년 이후 3년여 동안 지연됐던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재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7일 공정위는 기업집단 미래에셋 계열사들이 합리적 고려ㆍ비교 없이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