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미국 세포배양 해산물 제조 스타트업 블루날루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세포배양 해산물 사업 선점에 속도를 낸다.
풀무원은 지난달 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블루날루 본사에서 블루날루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8월 블루날루와 세포배양 해산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ㆍ환경ㆍ동물 복지 분야의 지속 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우리 기업도 대체 단백질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5일 발표한 ‘대체 단백질 식품 트렌드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 단백질 식품 시장 활성화는 소비자의 지속 가능성 중시에 따른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