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10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달
룽투코리아가 2년 전 출시를 연기했던 모바일 게임 '블레스 이터널'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룽투코리아는 21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86% 오른 4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EBN은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지난 9일 블레스 이터널에 대해 청소년 이용 불가 심의 등급을 내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5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취득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예정 매입 규모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6% 수준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대인 6종의 신작 게임 출시가 예정됐고, 대작 ‘블레스 이터널’도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며 “향후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신작 모바일 게임 흥행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룽투코리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1% 증가한 5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2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작 모바일 게임 3종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