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블랙박스가 진화하고 있다. 주행 영상을 기록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 그치지 않고 차량의 센서까지 인식해 보다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랙박스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팅크웨어는 브레이크 사용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블랙박스 ‘아이나
피타소프트는 전후방 모두 풀 HD 영상을 녹화하는 와이파이 LCD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장 와이파이와 4인치 터치 LCD를 탑재한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은 전후방 모두 풀 HD의 초고화질로 주행 영상을 촬영하며 주야간 모두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주행 영상을 4인치 대형
SK플래닛이 T맵의 길안내 정보를 외부 기기에 제공, 블랙박스에 연동하는 서비스인 ‘T맵 플랙박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피타소프트 및 하이웨이브의 블랙박스 기기의 LCD와 스피커로 실시간 길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영상 백업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사용자는 블랙박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는 전후방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블랙뷰 와이파이 2채널' 블랙박스(모델명: DR550GW-2CH)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피타소프트측은 이 제품은 블랙뷰 제품의 첫 번째 강점으로 잘 알려진 초고화질의 선명한 화질을 전방 Full HD, 후방 HD 영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후방 영상 모두 언제 어
시중에 유통되는 다수의 차량용 블랙박스가 제 성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산 제품의 경우 국내산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연구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11개 제품의 품질을 비교시험한 결과 KS규격 기준 16개 항목 중 14개~15개 규격 기준에 단 6개 제품만이 적합했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