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는 전후방 모두 풀 HD 영상을 녹화하는 와이파이 LCD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장 와이파이와 4인치 터치 LCD를 탑재한 블랙박스 ‘블랙뷰 DR750LW-2CH’은 전후방 모두 풀 HD의 초고화질로 주행 영상을 촬영하며 주야간 모두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주행 영상을 4인치 대형 LCD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전후방 화면을 전환할 수도 있다.
내장 와이파이와 ‘블랙뷰 앱’을 통해 스마트폰·태블릿에서 녹화 영상의 확인과 저장, 실시간 라이브뷰, 유튜브, SNS 등으로 업로드도 가능하다. 사고 발생 시 관련 영상을 보험사 등에 현장에서 즉시 전송할 수 있어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고를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무선으로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가능해 PC로 다운받아 블랙박스에 설치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또 여름철 폭염 시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오작동과 녹화 영상 훼손을 방지했다. 설정된 전압 이하가 되면 블랙박스의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차량용 배터리의 방전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허현민 피타소프트 대표는 “블랙뷰 DR750LW-2CH은 고화질 영상과 다양한 기능을 토대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소비자들이 크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