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위스키 저도주 ‘임페리얼 블랙’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임페리얼 블랙12, 임페리얼 블랙17’ 2종으로, 최소 12년과 17년 이상 숙성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베이스로 만든 저도주 제품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몰트 위스키를 주로 사용했고 시바스브라더스의 마스터 블렌
LF 자회사인 주류수입 유통사 ‘인덜지’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블랙바틀(Black Bottle)’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블랙바틀은 1879년 스코틀랜드에서 티(tea) 블렌더로 일하던 그래햄 형제가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로 풍부한 맛과 조화로운 스모키향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마니아층이 형성된 제품이다. 블랙바틀의 역사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