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선수 브룩스 레일리, 앤디 번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30일 투수 레일리와 지난 시즌 대비 37.6% 인상된 총액 117만 달러(약 12억7000만 원), 내야수 번즈와 지난 시즌 대비 12.3% 인상된 총액 73만 달러(약 7억9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일리는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87과 3분의...
경남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는 브룩스 레일리(롯데 자이언츠)와 제프 맨쉽(NC 다이노스)의 '강대강' 대결이 펼쳐진다.
레일리는 지난시즌 8승 10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한 롯데 에이스 선수다. 시범경기에서 시속 142~14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NC가 180만 달러(20억여 원)를 투자해 영입한 맨쉽은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28)가 올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9이닝 8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팀은 9-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일리는 '2016 시즌 KBO리그' 첫 번째 완투·완봉승을 기록한 투수가 됐다.
이번 승리로 레일리는 부진을...
발디리스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에서 브룩스 레일리의 9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쳤다. 발디리스는 한국 무대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하며 올 시즌 첫 만루포 주인공의 영예를 누렸다.
발디리스는 앞선 5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롯데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는 16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상대타자 권용관에게 헤드샷을 던졌다.
레일리가 던진 공은 권용관의 헬멧을 스쳐 뒤로 빠졌고, 결국 권용관은 몸에 맞는 볼로 1루로 출루했다. 이에 김성근 한화 감독이 헤드샷에 대해 항의하자 심판진은 결국 레일리를 퇴장시켰다.
올...
브룩스 레일리(27ㆍ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승리투수의 기쁨을 내야진과 함께 했다.
레일리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출전해 8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롯데는 대타 임재철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5-0 승리를 거뒀다.
승리 투수가 된 레일리는...
이날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27)가 선발로 등판했고, 두산은 유네스키 마야(34)가 마운드에 올랐다. 짐 아두치(30ㆍ롯데)는 허리디스크로 출전하지 못했다. 타율 0.353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화력을 지원하던 아두치가 없었지만, 롯데의 기세는 꺾일 줄 몰랐다.
3회 말 롯데는 선두타자 김민하(26)의 2루타에 이어 문규현(32)의 희생 번트로 3루를 채웠다....
신생구단 kt 위즈의 외야수 김상현(35)이 2015 KBO 개막전 시즌 1호 홈론을 쏘아 올렸다
김상현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회초 2사 1, 2루에서 4번 타자로 나와 풀카운트에서 롯데 외국인 선발 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6구 직구(146㎞)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이에 따라 사도스키는 미국에 상주하며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고 구단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우수자원을 선발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또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상호 협력 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도스키 코치는 16일 전지훈련에 합류해 외국인 선수 3명(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 짐 아두치)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로 브룩스 레일리(26)를 계약금 포함 총액 5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190cm, 84kg의 체격을 가진 레일리는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좌완 투수로 2012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올 시즌 LA에인절스 산하 AAA에서 활약했으며 안정된 투구폼과 낙차 큰 커브가 장점이다. 평균 140km대 직구를 구사한다....
컵스는 저스틴 그림, 브룩스 레일리, 잭 로스컵 등 3명의 투수와 포수 J.C. 보스칸 등 4명의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호출됐다. 확대 엔트리가 적용된 첫 날인 지난 2일 루이스 발부에나(내야수), 라이언 스위니(외야수), 알베르토 카브레라(투수)등을 불러올린 컵스는 이번에도 신예들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했다.
임창용은 컵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아이오와 컵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