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우 중국 양광미디어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가산동 세븐스타웍스 본사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향후 회사의 발전방향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스타웍스는 티브이로직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회사로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우 회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향후 가상현실(VR) 장비 개발·콘텐츠 제작 및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
브루노 우 중국 양광미디어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가산동 세븐스타웍스 본사에서 사내이사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세븐스타웍스는 티브이로직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회사로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우 회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향후 가상현실(VR) 장비 개발·콘텐츠 제작 및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브루노 우 중국 양광미디어그룹 회장이 10일 서울 가산동 세븐스타웍스 본사에서 사내이사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세븐스타웍스는 티브이로직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회사로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우 회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향후 가상현실(VR) 장비 개발·콘텐츠 제작 및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국 미디어 투자가 브루노 우가 전직 독일 미디어그룹 베르텔스만 최고경영자(CEO) 출신 토마스 미델호프와 손 잡고 중국 미디어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현재 우와 미델호프는 미디어회사와 투자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10억~20억 달러의 자산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들은 ‘중국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리는 유명 사회자 양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