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TVING)은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코파 아메리카의 개막전은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초청국 캐나다의 경기로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개막전 중계는 김환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가 맡아 재치
티빙(TVING)이 ‘2024 코파 아메리카’를 티비엔 스포츠(tvN SPORTS)와 함께 독점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48번째로 개최되는 2024 코파 아메리카는 다음달 21일부터 7월 15일(한국 시간)까지 미국에서 진행된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주관하는 해당 대회는 남미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올해는 브라질, 아르헨
브라질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에스타디아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7분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받은 티아구 실바가 왼쪽 무릎을 갖다 대며 첫 골을 뽑아냈다.
후반 들어서는 수비수인 다비드 루이스가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켰다.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브라질과 콜롬비아, 네덜란드, 코스타리카가 각각 브라질월드컵 8강에 안착했다. 홈팀 브라질은 칠레를 꺾고 8강에 올랐고,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제치고 8강전에 진출했다.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도 멕시코와 그리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8강에 합류했다.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한 팀은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