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대구백화점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예고된다고 공시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9월23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냈으나 이날 전면 취소됐다고 전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이 불성설공시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경기도와 함께 추진했던 관광도시 개발사업이 전면 취소됐지만 해당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07년 10월 세계 유수의 부동산투자사 및 개발사인 레드우드그룹(the redwood group)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에 복합관광휴양레저단지를 개발키로 하고 특
△엔씨소프트- 게임하이와 JCE 합병설에 대해 흡수합병 추진을 검토한 바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평화홀딩스- 계열사인 평화씨엠비에 10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자기자본 8.95% 규모.
△지앤에스티- 주가급락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에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또는 감자를 검토 중이라고 답변.
△선광- 전북 군산항 양곡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48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자연과환경, 썬트로닉스, 에이엠에스, 에임하이, 엠피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정 사유로 자연과환경은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취소, 썬트로닉스는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취소, 에임하이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최대주주 변경 지연 공시 등이며 이들 4개사는 오는 10일 주권매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