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가 약세다.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으로 조달청과 거래가 중단됐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지투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11.73%(720원) 내린 5420원에 거래 중이다.
지투파워는 2일 공시를 통해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아 조달청과의 거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중단 예상기간은 11월 2일부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군산비축기지를 방문해 비철금속,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비축 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공급망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전략물자의 비축은 우리 경제와 국가안보에 매우 중요하다"며 "공급망 안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수급조절물자 확대 및 비축재고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
소상공인연합회가 조달청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소공연은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청과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 불공정 조달행위 예방 교육 등에 나선다.
또 조달 물품의 품질 강화 지원 등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조달청이 내년부터 원산지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조달청은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신고 접수 후 조사결과에 따라 과징금 부과, 부정당업자제재 처분 또는 부당이득환수를 결정하게 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불공정 조달행위는 조달사업법에 명시돼 있는 원산지 위반, 계약규격과 다른 제품 납품,
조달청은 기업 지원과 기술혁신 촉진 등 올해 혁신 조달과 경제활력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조달청은 14일 정무경 조달청장과 지방청장, 해외조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조달 부서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창업·벤처기업 지원 및 기술혁신 촉진, 경기 활성화 지원, 기업 부담 경감 및 규제 정비, 투명·공정한 조달
정무경 조달청장은 2일 조달청 직원들에게 “정책에 대한 창의적 상상력을 높이고 기업과 시장의 애로가 무엇인지 직접 현장을 찾아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고민하자”며 “그리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정 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조달청 직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정 청장은 먼저 “정부는 최근 발표한 2019년 경제정책 방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조달청의 대응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은 ‘조달청에게 조달업체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새누리당 추경호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발의했다. 공공조달시장의 대표적인 5대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