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체인링크 채널 파트너십 체결양사 네트워크 대상 공동 마케팅…“웹3 생태계 확대”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체인링크 운영사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와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람다256은 체인링크의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자사 블록체인 서비스
신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가 등록됨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P2P 금융 이용자들에게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13일 금융위원회는 ㈜테라핀테크, ㈜하이펀딩 등 2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을 갖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현재 총 44개사가 등록된 상태다.
금융위는 "온투법의 적용을 받는 온투업자가 등록
케이티 혼 전직 연방 검사, 혼캐피털 세우고 15억 달러 조성 블록체인, NFT, 웹3.0 등 집중 투자 과거 미국 정부 최초 가상자산 TF 구성에 참여한 인물
과거 가상자산(가상화폐) 범죄를 전문으로 추적하던 미국 전직 검사가 2조 원 가까운 규모의 가상자산 펀드를 설립해 눈길을 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 검사 출신 케이티
여야가 함꼐하는 가상자산 정책포럼이 11일 개최된다.
한국핀테크학회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국회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가상자산 업법 제정안과 과세계획,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3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1부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기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통해 '알고랜드 버전 2.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2.0 버전을 출시로 알고랜드 플랫폼에 구축할 수 있는 디앱(DApp)과 프로세스의 범위를 대규모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순수 지분 증명(PPOS)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존 금융 수준의 분산금융(DeFi) 시스템을 구축
오는 29일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금융실명제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은행 창구 등에 차명거래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금융권 협회가 금융당국의 감수를 받아 예외 사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해석이 모호한 부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거액 예금주들이 과세와 처벌을 피하기 위해 뭉칫돈을 빼내고 있는 반면 시중은행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기존 4000만원 이상 금융소득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은행의 개인자산관리(PB)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은행들은 이미 자산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세법 개정에 따른 고액 자산가를 잡기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