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대리인인 서석구(72·사법연수원 3기) 변호사는 박 대통령을 소크라테스나 예수에 비유하는 등 상식에 어긋나는 발언을 이어가며 상대편의 빈축을 샀다.
촛불시위를 겨냥해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언론보도도 '북한 노동신문에 의해 찬양받는 내용'이라는 말을 계속하자 소추위원 측은 "그게 탄핵사유하
도처에 남침용 땅굴이? 한성주 장군 "잠실 싱크홀도" VS 국방부 "근거없다"
남침용 땅굴이 안보 현안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성주 예비역 장군이 "남침용 땅굴이 도처에 있다"고 주장한데 반해 국방부는 "근거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
한성주 장군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남침 땅굴은 분명
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이 2011년 10월 방한 당시 한반도 유사시 한국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드러났다.
패네타 전 장관은 7일(현지시간) 펴낸 회고록 ‘값진 전투들(Worthy Fights)’에서 당시 감관진 국방장관과의 관저 만찬 등 한국 고위당국자들과의 면담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정일 지배체제가 붕괴할 경우 북한 내에 폭력적 극단주의 형태의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 전략팀장인 데이비드 맥스웰 대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한미경제연구소(KEI)와 해병대 공동 주최 세미나에서 `북한 붕괴 시 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