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북한 권력서열 2위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남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김여정의 이번 방남은 분단 73년 동안 북한 백두혈통의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친혈육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용희 사이에 태어난 김여
남북이 23일 판문점 고위 당국자 접촉에서 앞으로의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협의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황병서 북한 총정치국장의 지난해 '대통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 권력서열 2위인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지난해 10월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날 남한을 전격 방문해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에 좁은 오솔길을 냈는데
북한의 군 서열 1위인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에 올라 북한 권력 서열 2위로 자리매김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대 22주년 중앙보고대회 소식을 전하면서 보고자로 나선 황병서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로 호칭했다.
황병서는 군 총정치국장과 국방위원
지난 주말 북한 최고위급 3인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방한하자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기대감까지 나오며 딜리를 비롯한 DMZ관련주와 남북경협주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28분 현재 딜리는 전일대비 65원(3.25%) 상승한 2065원에 거래중이다. 딜리는 DMZ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이화공영(15%), 코아스(14.69%), 루보(6.25%)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