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책 읽는 밤, 나눔 책방, 힐링 북스테이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내 독서활동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최근 인기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
어느덧 가을빛 완연한 만추에 접어들었다. 선선하고 청량한 가을은 책을 읽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올 가을이 끝나기 전 ‘북스테이(Book Stay)’를 통해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에어비앤비는 책 번역가인 호스트가 운영하는 숙소부터 소설 속 배경이 된 장소에서 보내는 하룻밤까지, 이색적인 ‘독서 여행’이 가능한 숙소를 추천했다.
◇마을 책방
서점의 역할이 기존에 책을 사고 팔던 공간에서 여행·카페·쇼핑 등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점 위기설'에 맞서 생존을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독자들을 서점으로 끌어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점의 변신: 책을 매개로 한 취향
연일 체감기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일상 풍경이 바뀌고 있다. 기록적 폭염으로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힐링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몰캉스, 백캉스, 커피서, 호캉스 등 각종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2018년, 달라진 여름휴가 트렌드를 살펴봤다.
더운 실외보다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하며 피서를 즐기는 도심 피서
지역 서점에서 북스테이, 낭독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난 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지역 서점 문화행사 사업에 참여할 40개 지역 서점을 선정, 발표했다.
문체부는 진흥원과 함께 도서할인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융성카드 발급, 지역 서점 온라인 운영연결망(네트워크) 지원 등 지역 서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