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항공사 에어캐나다는 캐나다·미국행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기존 운임 대비 10만 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밴쿠버 국제공항(YVR) 편은 왕복 총액 기준 약 139만 원부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편은 약 86만 원부터로, 출발 기간은 내년 1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북미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내달 1일 캐나다 국경일을 맞아 항공권을 할인해 주는 온라인 전용 ‘캐나다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어캐나다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 ‘캐나다 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클래스 별로 항공권 할인 적용이 가능하고, 해당 항공권의 출발 기간은 9월 12일부터 2023년 3월 31일이다. 이번 프로모
북미 항공사 에어캐나다는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한국 여행객을 위해 '얼리 버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에게 제공된다. 인천 출발 캐나다 행과 미국 행 항공권을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단 7일간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시 운임 검색 창에 프로모
올해는 항공업계에 긍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국제항공운항협회(IATA)는 8일(현지시간) 올해 항공업계 순이익이 293억 달러(약 32조8921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약 8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IATA는 올 한해 항공업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며 특히 북미 항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 4일 북미 항공사 최초로 최신형 드림라이너 기종인 보잉787-9기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보잉 787-9기는 이달 말 미국 국내선 서비스에 먼저 도입된다. 그에 앞서 유나이티드 고유의 소프트웨어 설치 및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치고, 이어 휴스턴 허브로 이동해 시험 운항을 진행한다.
유나이티드 787-9기는
알래스카항공이 고객만족도 기준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JD파워가 실시한 ‘2014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조사에서 알래스카항공은 1000점 만점에 73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포인트 오른 것이다.
알래스카항공은 7년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릭 갈릭 JD파워 글로벌 여행
미국 항공업계가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를 기준으로 하는 유가 헤지 전략의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 항공업체들이 고유가를 헤지하기 위해 참고하는 WTI 가격과 실제 제트기 연료 비용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새로운 헤지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제트연료 가격이 올 들어 28% 상승하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