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매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와인 수요만큼은 변함없이 제자리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와인 등 주류는 오프라인에서만 살 수 있는 만큼 그간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온라인과의 경쟁에서 ‘와인’을 승부수로 띄우며 판매를 강화했다. 다른 업체에서 판매하지 않는 와인을 기획해 선보이거나 1만 원 미
이마트가 명품 와인과 명화가 만난 ‘아트앤와인’ 3번째 시리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부터 신세계L&B에서 출시한 ‘아트앤와인’ 세 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6’과 하종현 화백의 ‘접합 07-09(2007년)’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30만 원이다.
‘아트앤와인’ 프로젝트는 신세계L&
신세계L&B가 오는 7일 세번째 ‘아트 앤 와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트 앤 와인’은 미국 부띠끄 와인의 대명사 ‘부켈라’ 와이너리의 ‘부켈라 까베르네 소비뇽 2016’과 한국의 대표적인 단색화가 하종현 화백의 ‘접합 07-09 (2007년作)’을 컬래버레이션 했다.
신세계L&B의 ‘아트 앤 와인’프로젝트는 국내 와인 문화가 성장하면서
◇현대백화점. 키덜트 하비 페어=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무역센터점 옥상 하늘정원에서 프리미엄 키덜트·하비 페어를 진행한다. 진열된 품목만 130여 개로 백화점서 진행한 키덜트 페어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페어는 △드론존 △레이싱존 △RC존 △피규어존 등 다양한 키덜트 상품에 대한 체험존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각 체험존에는 각 제품에 대
◇갤러리아백화점, 가을 정기 세일= 갤러리아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주에 다양한 행사로 고객을 맞이한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참여브랜드는 돌체앤가바나, 몽클레르, 겐조,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무스너클 등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40~60% 할인에 들어가는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
이
◇현대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00억 규모 의류·잡화 특별전, 가전제품 초특가전, 주요 점포 현대백화점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 고객 할인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900억 규모의 ‘의류·잡화 특별전’을 진
이마트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가을 와인장터를 열고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국 컬트 와인 3종을 선보이며,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의 종류도 대폭 확대했다.
대중적 와인부터 희귀 와인까지 800여종 60만병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와인장터를 경험
장기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호화 선물세트는 잘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만~30만원대 선물 비중이 크게 줄고, 10만원대 제품이 과반을 차지하지만 100만원이 넘는 제품 비중은 이전과 다름 없기 때문이다.
백화점이 내놓은 설 선물 세트 가운데 최고가는 롯데백화점이 10세트 한정 제품으로 기획한 홍삼정 천(天)이다.
최고급 6년근 홍삼인 천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