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부천시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5일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 씨로, 영등포구 관내 교회 등에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A 씨는 증상이 없었지만 3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부천시 확진자 관내 동선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30일 자신의 SNS에 66~69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천 66, 67, 69번 확진자는 자가격리를 잘 지켜 이동이나 접촉자가 거의 없지만, 부천 68번 확진자는 타지역 분식집이나 커피숍, 제과점 등을 방문해 12명의 접촉자가 발생했다.
부천 66번 확진자는 역곡동 성심고가 부근 빌라에 거주하는 50대
부천시가 23일 오전 '코로나19' 49, 50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천 49번 확진자는 괴안동 삼익세라믹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21일 밤에 양성 판정을 받고 22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천 50번 확진자는 소사본동 소중어린이공원 부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