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로부터 '그린뉴딜 사업'에 대해 합동보고를 받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진에게 그린뉴딜의 중요성에 대해 일자리 창출과 외교적 접근 등 2가지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로부터 '그린뉴딜 사업'에 대해 합동보고를 받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진에게 그린뉴딜의 중요성에 대해 일자리 창출과 외교적 접근 등 2가지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1월 12∼23일 다섯차례에 걸쳐 정부 각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내년도 업무보고는 4대 국정기조와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을 감안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부처를 그룹으로 묶은 뒤 합동 보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가지 주제 가운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