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첫 바다의 날 기념식이 부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오전 11시에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서 ‘신해양강국 재도약’이란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한 한ㆍ일 여객선사와 터미널 입점업체에 대해 추가 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일본 측이 이달 9일부터 해상을 통한 입국을 제한함에 따라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한ㆍ일 여객항로 선사와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점업체 등에 대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7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