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7일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케롯캐 채널 조회 수는 누적 2400만 회를 넘어섰다. 또 지난해 구독자 성장률은 49%로 같은 기간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시장의 마
김정아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해1996년 광고 입문…역량 펼쳐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김정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전무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한 이래 26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SKT, 신세계, KT, CJ, 카카오 등 대한민국 대표
이노션은 2022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은상과 동상 등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은상은 현대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캠페인이, 동상은 한화그룹의 '내일은 무슨 색?' 캠페인이 각각 차지했다.
디어 마이 히어로 캠페인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 과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최근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사노피의 소셜 임팩트’에 대한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매년 2만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제 광고제이자 아시아권 최대 규모 광고 축제다. 광고 어워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따. 올해 콘퍼런스는 총
이노션, 그랑프리 오브더이어 포함 5개 본상 현대차 ‘디어 마이 히어로’ 캠페인 최고상 영예
이노션이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인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오브더이어’(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노션은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오브더이어를 포함해 총 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사의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총 15개 부문 중 공익광고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로 선정됐으며, 각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심사위원들의 최종 토론과 투표를 거쳐 올해의 그랑프리로 뽑혔다
KCC는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Korea Advertising Awards)'에서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 편으로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KCC는 지난해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 편을 올렸다. 이 영상은 누적 조회 수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각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출품 및 심사, 영스타즈, 뉴스타즈 광고경진대회는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개최로 진행한다.
전시, 컨퍼런스, 시상식 등은 코로나19 진행상황을 고려해 10월로 연기하고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HUG는 도시재생 뉴딜의 가치 및 긍정적 인식의 확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도시재생 '한 컷' 공모전과 '허그 유어 시티(HUG your city)' 전시회를
무심코 TV를 켠다. 짧게는 15초, 길게는 30초 남짓한 길이의 영상물들이 수없이 흘러나온다. '여기 보세요', '이거 어때요' 시청자들을 향해 손짓하는 수많은 광고. 상품의 정보를 말하거나 어떠한 가치를 홍보하는 것들인데, 꽤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것들도 있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때문에 괜히 석류를 먹어야 예쁜 사람이 되는 것만 같은 생각을 하게
# 레바논은 9년 만에 처음 치러진 지난해 총선 이후 정부를 구성하지 못해 정치적 교착상태에 빠져 있었다. 다수의 매체를 소유하고 있던 레바논 정치인들은 언론을 이용해 이러한 상태를 이어갔다. 레바논의 최대 일간지인 안 나하르(An Nahar)는 정부 구성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한다. 헤드라인을 포함한 모든 기사를 완전히 공백 처리하는 '블
우리는 디지털(Digital)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클릭을 비롯해 벌이는 모든 행동의 이면에는 숫자가 있다는 의미다. TV나 옥외 광고를 수정하는 것과 디지털 광고를 수정하는 것의 차이가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쩌면, 수정과 변경이 용이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영역에서 디지털 전문가는 '일부러' 실수를 한다. 이 실수는 AB
"기존 광고제가 전문가를 위한 행사라면 부산국제광고제는 일반 시민들, 소비자에게도 열린 광고제입니다."
2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개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다. 올해 주제는 광고 생태계 빠른 변화 속에서 'Infl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이자 국내 유일의 광고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22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광고의 수는 2만 여개로,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 흐름과 소비 트렌드, 각 나라의 독창적인 시각을 엿볼 수 있다.
'2019 부산국제광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조직위원장은 오거돈 부산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는 본선 진출작이 확정된 가운데, 이를 심사할 본선 심사위원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심사위원 명단엔 세계 광고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대거 포함됐다.
심사위원장을 살펴보면 심사위원장 5인 중 3인이 여성 광고인으로, 광고계에서 화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다양한 최초의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미국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총 1811편의 파이널리스트를 9일 발표했다.
부산국제광고제가 이날 공개한 파이널리스트 1811편은 광고인 1562편과 일반인 159편으로 구성됐다. 광고인 부문에서 국가별로는 태국이 212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이 181편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에서는 122편이 진출했다. 부문별로는 필름 부문에서 284편이 본선에 진출하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을 주제로 광고와 콘텐츠, 생활을 연결하는 세계 광고시장의 흐름을 소개한다.
행사장에는 세계 57개국에서 출품한 2만342편의 광고 중 각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에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자로 임명됐다.
신임 배 비서실장은 부산일보 기자로 18년간 재직하면서 인터넷뉴스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고, 19대 국회의원, 민주당 대변인ㆍ정책위 부의장 등을 거쳤다.
특히, 19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국내에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는 ‘2015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2년 연속으로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판
‘디지털 과거시험’ 참가자들이 10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갓과 도포를 차려입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 8회 부산국제광고제’를 앞두고 테크놀로지를 통해 세대와 경계를 넘어선 광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