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항일결사단체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식이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보수단체는 인근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의열단 규탄 집회를 예고했다.
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추진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의열단 100주년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국가보훈처·서울시·서울시의회·강동구가 후
광희가 카매라맨까지 따돌리며 형사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죽도록 달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추격전 ‘무도 공개수배’에는 부산경찰서 형사들과 무한도전 멤버들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지 전개됐다.
하하와 함께 다니던 광희는 형사 2팀이 바짝 쫓아와 검거 위기에 몰렸다. 평소 연약한 이미지로 빨리 잡힐 거라 예상했던 광희는 의외의 달리기 실력
부산 한 실내사격장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을 탈취한 뒤 도주했다 붙잡힌 20대 남성의 범행 동기가 밝혀졌다.
4일 부산진경찰서는 피의자 홍모씨가 청원경찰이 근무하지 않는 우체국을 털기위해 총기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부산 경찰서에 따르면 범행 사실 모두를 자백한 홍 씨는 공범 없이 혼자 범행했으며 훔친 총과 실탄으로 2차 범죄를 저지
20대 남성이 여자 수영복을 입고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경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강모(20)씨가 탈의실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온 것.
당시 탈의실에는 저녁 시간에 수영을 즐기러 온 주부 등이 옷을 갈아입고 있
한 환경미화원과 경찰관이 나눈 훈훈한 대화가 SNS에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부산경찰서 공식 페이스북에 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레를 끌며 인도를 걷고 있는 한 장의 사진과 글이 게재됐는데요. 내용을 보면 교통정리를 하던 김만균 순경이 도로 가장자리를 걷고 있는 환경미화원에게 “여기 위험하니 올라가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환경미화
9일 부산경찰서 페이스북에 ‘포돌이 동심파괴류 甲’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을 보면 놀이터에서 흔들 목마를 타던 포돌이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앞으로 고꾸라진다. 포돌이가 넘어지자 깔깔대던 아이들이 갑자기 웃음을 멈춘다. 순간 포돌이가 쓰고 있던 인형탈이 벗겨지고 말았기 때문이다. 포돌이가 사람이란 걸 알게 된 아이들은 “아저씨네”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구설, 보고서 제출 늦는다며 "개XX" 욕설, 폭언도 수차례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51)이 구설에 올랐다. 상습적으로 부하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돼서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열린 간부회의에서 A총경(56)은 "최근 업무보고 때 권기선 청장이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 심한 폭언을 했다. 공식 사과와 재
잠을 자고있는 자신을 발로 차 깨웠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23일 자신을 기분 나쁘게 잠에서 깨웠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A(25)씨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40분께 사상구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아버지(56)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뒤 112로 전화해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