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한 아몬드로 만든 다크초콜릿아몬드를 제작하는 업체는 올해 동행축제에 참여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방송 매출 11억8000만 원 달성했다. 또 전용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한 달팽이 영양크림 판매업체는 기획전 매출로만 1000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가 올해 첫 동행축제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고, 최종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국제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10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MSI는 12개 LOL 프로리그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매년 11월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월즈)보다 규모는 작지만, 리그별 우승팀만 참가하는 데다 짧은 일정동안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해 경쟁 강도만큼은 월즈보다 치열하다.
"페어가 열리기 전에 보내드린 프리뷰를 보고 경쟁이 붙는 거죠. 30~40대 컬렉터들은 못 기다리세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부산'에서 만난 정석호 실장이 아트부산을 향한 관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다. 이날 벡스코 로비는 '아트부산'을 찾은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연 자리였다.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