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약속한 개혁 추진 위해 백지에서 생각해야당내 비판과 견제 “마음 비워…개의치 않아”한동훈 장관 차출설 “드릴 말씀 없어…그분의 자유”
유승민 전 의원이 2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금 이 팀으로 그대로 국정을 이끌어가기가 굉장히 힘들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4년 6개월 남았다. 이럴 때는 대통령께서 정말 새로 한번 출발을 해보겠다는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과학관 내 집단성 호흡기질환 발생에 따른 건물 폐쇄로 중단됐던 동물생명과학대학 학부 재학생들의 수업을 5일부터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는 이날 기준 더 이상 추가 의심환자 발생이 없고 전염 가능성과 사람간 전파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역학조사와 임상조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과 협의해 수업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
건국대학교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 교정에서 ‘해봉(海峰) 부동산학관’ 준공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단일 학과(부동산학) 건물로 신축된 건국대 부동산학관은 원로 기업가 해봉(海峰) 손정환 선생(93)의 부동산학과 발전기금 30억 원 기부로 2013년 11월 공사가 시작돼 동문·교수들의 발전기금 모금 등
건국대는 부동산 자문 중개기업 ㈜하임월드 박상용 대표가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 중인 건국대 부동산학관의 내부 인테리어 자재로 친환경 페인트 3000ℓ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대표는 “부동산학의 새로운 미래가 될 후배들이 친환경 페인트가 사용된 해봉(海峰) 부동산학관에서 보다 건강한 꿈을 꾸고 이를 성취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친환경 페인트
90대 할머니가 아들손자와 인연을 맺은 건국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27일 건국대에 따르면 박모(95)씨는 최근 이 대학 부동산학관 신축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박씨의 장남(68)은 작년 8월 이 대학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손자(29)는 현재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학교 측은 “박씨가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