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의 라면 특화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4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작년 12월 서울 마포구 홍대에 국내외 인기 라면 230여 종을 갖춘 라면 특화 편의점(CU홍대상상점) '라면 라이브러리'를 선보였다. 이 점포에는 초대형 라면 전용 진열장과 컵라면 모형 시식대, 즉석조리기 등이 설치돼 있다.
개점 한
편의점 4사 RMR 출시 잇따라MZ세대, RMR 소비 견인
외식비 부담으로 편의점에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RMR은 외식비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맛집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연말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 수요를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편의점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냉동라면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eYOLI(이요리) 프리미엄 냉동라면은 이마트24가 자체개발 상품(PL)으로 부대찌개 라면, 삼계 라면, 짬뽕 라면 등 총 3종이다. 판매 가격은 3900원이다. eYOLI(이요리)는 이마트24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PL이다.
프리미엄 냉동
나와 아내는 ‘함께라면’ 뭘 해도 좋은 신혼부부다. 우리는 단둘이 보낼 휴가에서 조금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별다른 계획도, 일정도 없이 손에 라면을 들고 집을 나섰다.
사실 처음부터 ‘라면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은 아니었다. 여행에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식대를 조금 아껴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었는데, 농심그룹에 다니는 만큼
농심은 보글보글부대찌개컵면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월 선보인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은 출시 4개월만에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서며 라면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사골육수로 맛을 낸 깊고 진한 부대찌개 국물과 풍성한 건더기 등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의 맛을 소용량 컵면에 담아 보다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보글보글부대
농심이 하반기 실적 부진 전망을 놓고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라면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지만 치열해진 시장 경쟁 속에 상황을 뒤집을 만한 이렇다 할 카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농심은 하반기 라면 가격 인상과 신제품 출시 계획이 없는 입장이다.
21일 관련업계는 농심이 올 3분기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42%나 줄어든 217억 원을 기
‘짬뽕대전’으로 프리미엄 라면 시장을 달구던 오뚜기와 농심의 주가가 연중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는 부대찌개 라면이 라면주의 주가를 되살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143만대까지 올랐던 오뚜기의 주가는 70만 원대로 곤두박질 치면서 47% 빠졌다. 농심 역시 연초 고점(54만 원)
농심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이 출시 50일만에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출시 4주만에 50억 원을 기록했던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이 이후 3주만에 50억 원의 매출을 더 올린 것이다. 특히 A대형마트에서는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이 출시된 8월부터 신라면에 이어 판매순위 2위를 기록할 만큼 빠르게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농심은 21일,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의 출시 이후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라면시장을 달구고 있다. 농심은 29일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출시 4주간 매출이 5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라면시장 10위권 수준으로, 국물라면 비수기였던 8월 실적임을 감안하면 향후 본격적인 매출 폭발이 예상된다.
특히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의 인기는 대형마트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은 8월 셋째 주말 한
유탕면이 주류인 국내 라면시장에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건조한 생라면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짬뽕라면이 대세였던 국내 라면 시장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육개장으로 승부수를 띄운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가 판매 2000만개를 돌파했다. 국내 성인 인구(4100만여 명) 2명 중 1명이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를 맛본 셈이다.
풀무원식
오뚜기가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골육수로 맛을 내어 국물이 진하면서 얼큰하다. 부대찌개의 맛과 어우러지도록 햄맛 페이스트를 넣어 반죽한 쫄깃한 면발과의 조화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햄 소시지 김치 대파 고추 등 총 8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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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라면·술 등을
‘생생정보통’이 해물짬뽕라면, 부대찌개라면, 두반장라면, 파라면, 치즈라면, 해물라면 등 이색 라면을 소개한다.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똑똑한 생활의 발견-라면 편’이 전파를 탄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일공육라면’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삼숙이라면’이 그곳이다. 우선 ‘일공육라면’
‘생생정보통’ 제주도 19단 햄버거 “진짜야?”
‘생생정보통’이 제주도 19단 햄버거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다.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강성범의 세상 돋보기-19단 햄버거 사진의 정체는?’ 코너를 통해 제주 애월읍의 ‘요리하는 목수’가 전파를 탄다.
‘미친 목수버거’로 불리
팔도는 부대찌개 시장 1등 브랜드인 종합외식기업 ‘놀부’와 공동 개발한 ‘놀부부대찌개라면’ 큰컵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놀부 부대찌개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과 진한 햄 국물 맛에 잘 익은 김치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놀부부대찌개라면’ 큰컵의 용량은 110g이며, 가격은 1300원이다
한국야쿠르트가 놀부NBG와 공동 개발한 ‘놀부부대찌개라면’ 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한 햄과 소시지 국물 맛이 잘 익은 김치맛과 어우러져 정통 부대찌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놀부부대찌개라면’은 120g짜리 봉지면으로 우선 출시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개당 900원이다. 9월부터는 용기면 2종과 찌개사리면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