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분양시장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등장한다. 대단지는 커뮤니티와 생활편의시설이 잘 조성되고 가격 방어력이 뛰어나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 11월 말까지 전국에서 일반분양하는 1000가구 이상 단지는 총 29곳 3만4306가구다.
서
8월 전국에서 3만 가구 이상이 입주에 나서는 가운데, 경기도에선 2021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1만5000여 가구의 입주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8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3만16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약 1만여 가구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많은 1만8
9월 셋째 주엔 1만5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 나온다.
◇청약 접수(19곳)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19개 단지, 1만4467가구(일반분양 7857가구)가 청약시장에 공급된다.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퍼스트',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동인',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부암 서희스타힐스' 등이 청약
1일인 오늘은 3기 신도시 첫 사전청약 결과가 공개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인천 계양지구와 경기 남양주시 진접2지구ㆍ성남시 복정1지구ㆍ의왕시 청계2지구, 위례신도시 등의 사전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사전청약 제도가 부활한 이후 청약 신청을 받은 첫 지구들이다. 4333가구를 분양했는데
24일인 오늘은 7억 원짜리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와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프라이드시티',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계양 서해그랑블 더 테라스', 부산 동래구 사직동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경남 양산시 평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도시개발지구 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 59~105㎡ 2333가구다. 총 4034가구로 조성되는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마지막 단지이기도 하다. 전용면적별로 △59㎡ 1071가구 △72㎡
4일인 오늘은 인천 준구 중산동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선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프라이드시티',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단지'ㆍ연수구 동춘동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
수도권 밖에선 대구 북구 노원동 1가 '침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 가격이 3.3㎡당 600만 원 넘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준공 후 1~5년 차 아파트와 10년 초과 아파트의 공급면적 3.3㎡당 가격은 각각 2092만 원, 1439만 원으로 653만 원 차이가 났다. 전용면적 84㎡(공급면적 약 112㎡)로 환산하면 약 2억1000만 원에서
5월 넷째 주 전국에서 3000여 가구가 청약시장에 나온다.
◇1순위 청약(8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3054가구(일반분양 3050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를 비롯해 경기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 ‘봉담자이라피네’, 서울 종로구 숭인동 ‘에비뉴청계Ⅰ’ 등이 청
'내 집 마련' 수요자가 몰리는 소형 아파트(전용 59㎡) 아파트가 인기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에 중형 아파트(전용 84㎡)와 대비되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들어 1분기 수도권(재건축 제외)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2.69%를 기록했다. 이는 전용 60~85㎡ 이하 중형 아파트(2.28%)와 85㎡
경기 화성시 봉담읍 내 아파트 브랜드 단지인 '봉담 프라이드시티'가 명문 학원을 유치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기 화성시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 내에 교육시설까지 조성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5월 경기 화성 봉담읍 내리지구에서 분양하는 봉담 프라이드시티 단지 내에 종로엠스쿨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3040세대의 존재감이 뚜렷하다. 기존 가정에서 독립하거나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직장생활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이들의 비율이 높은 세대이기 때문이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3040세대를 위한 맞춤형 단지를 내놓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 중 30~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시작되면서 다음 달까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4만6000여 가구 물량이 쏟아진다.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공급량도 1만 가구 넘게 풀릴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2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4~5월 수도권에서 총 4만6880가구(임대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대형 건설사가 짓는 1000가구
현대건설과 GS건설은 경기 화성봉담 내리지구 일원에 프리미엄 브랜드시티 '봉담 프라이드시티'를 5월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총 2개 블록으로, 1블록은 GS건설, 2블록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4034가구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1블록은 지하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