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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글로벌 2상 임상시험 환자 투약 완료
셀트리온이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투약을 완료했습니다. 셀트리온은 25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레그단
SK텔레콤 본사 사옥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SK텔레콤 본사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이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T타워 10층에 근무하는 A 씨는 7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일 회사 출근 후 몸이 좋지 않아 곧바로 재택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본사 건물을 폐쇄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근무 중이었던 직원에게 사실을 알리고 귀가 조치 후 본사를 전격 폐쇄했다.
이후 전 구역 방역을 실시했으며, 별도 안내 시까지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 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쿠팡은 서울 잠실 본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잠실 본사를 폐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14일 마지막 출근 이후 재택근무를 해오던 본사 소속 내근 직원이다. 23일 검사 후 본인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24일 회사에 알렸다.
이에 쿠팡은 즉시 잠실 본사 전체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사업장 폐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별로 '통제'와 '리스크 분산'에 주력하면서도, 장치산업의 특성상 폐쇄 기준과 유연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기업별로 대응전략 강화에 나섰다. 비상시나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T타워 소속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으로 판명되면서 건물이 긴급 폐쇄됐다. 창립이래 본사 건물이 폐쇄된 것은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T타워 14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 1차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전 11시부터 본사를 긴급 폐쇄하고 28일까지 집중 방역을 실
하나투어는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해 서울 종로구 본사 건물을 이틀간 폐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이날 오후 본사 직원 중 코로나19 감염 의심자가 발생해 전 직원을 귀가시키고 해당 의심자는 곧바로 감염 유무를 확인할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하나투어는 방역을 위해 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 회의실에서 남성 직원의 시체가 발견됐다고 27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머큐리뉴스가 보도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앤드리아 유리나 경사는 “직원의 죽음은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주지 않는 ‘고립된 사건’으로 보인다”며 “이에 애플 본사 폐쇄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