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다.
29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까스텔바작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준호 부회장은 18일 대만을 방문해 까스텔바작의 현지 파트너사 ‘킹본’의 대표 및 관계자를 만났다.
앞서 지난달 25일 킹본 관계자들은 양국 유통망 확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논의로 형지 본사가 위치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2일 시흥시 간부 공무원들과 만나 ‘장곡동 주차타워 건립사업’을 비롯한 ‘2025년 시흥시 도비지원 역점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의 핵심 인프라 확충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의장은 의장접견실에서 시흥시 고미경 기획조정실장, 홍승일 예산법무과장 등 간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상북도(경북도)와 5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에서 개최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식에서 특구의 추진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도심 주차장을 물류센터로 이용하고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배송수단으로 친환경 생활물류배송
형지엘리트는 인천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선진세정’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납세 의식 고취에 일조하고, 선진세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은 19일 형지엘리트 본사가 있는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최준호 형지엘리트 부회장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형지엘리트 임직원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등에 합의하는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은 이날 수도 수도 타슈켄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28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조성간담회 열어 당국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위해 힘써 달라"
주요 은행들이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에 힘을 싣는다. 일회성 금융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관광단지 개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인프라 개발 등 비금융 분야로의 투자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권에
갑진년 음력 1월 1일, 설날이 다가온다. 달력에 표시된 9~12일까지 4일간의 달콤한 연휴가 곧 시작된다.
어떤 일로 보내도 좋은 시간이다.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떠나거나,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거나,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미뤄뒀던 여가를 즐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연휴에 뭘 할지 여러 가지 목록을 만들고 있다면, 하나 추
패션그룹형지가 중국 최대 섬유·의류 수출기업인 디샹그룹과 손잡고 중국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패션그룹형지는 중국 위해시에 본사를 둔 현지 최대 의류 수출기업 디샹그룹과 의류 시장 공동개발과 생산 협력을 도모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샹그룹은 텍스타일(textile·가공 전 직물) 수출과 의류 OEM(Original Equi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17일 오전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운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6대 섬산련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6년 8월 18일까지 3년이다.
최 회장은 1953년 부산 출생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재정과 민간금융기업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인 지역활성화 펀드를 통해 지역에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실질적 지역투자를 거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7~8일 경북 김천 산지유통센터, 전남 여수 광양항 등을 각각 방문해 가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보조금 방식 위주의 소규모·단발적 지역투자
올해 2월 매출이 전년 대비 대부분 업종에서의 매출 증감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점 업종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33%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BC카드는 국내 주요 소비 업종의 매출 증감 동향 자료를 제공하는 ‘ABC(Analysis by BCiF ) 리포트’ 2호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분석 자료는 202
서울시가 8일 제2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변경)'과 '서리풀 지단구역 특계A 신축사업',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 등 3건의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반포주공1단지 5002가구(공공 211가구 포함), 광흥창 역세권 302가구(공공 89가구 포함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량과 거래액 모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가파른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허가∙착공이 지연되면서 4분기 거래시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31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
서울 영등포구가 다문화 청소년들이 숨겨둔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제1회 무지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무지개 음악회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향유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열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무지개 음악회는 다드림문화복합센터의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은평 역촌중앙시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됐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산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역촌중앙시장)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260가구 및 판매시설과 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서울청소년센터 등의
올해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
12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존스랑라살)이 발행한 ‘2022년 2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캐피털 마켓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반기 부동산 직접 투자 규모는 70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금리 인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부산 ‘이노베이티브 디스커버리센터(IDC)'를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열리는 착공식에는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차석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윤효경 한국토지주택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 장상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베스트 코리아
서울시가 강동구 둔촌동역 인근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을 승인했다.
서울시는 27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 복합개발을 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이하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신세계프라퍼티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리츠 소유 주유소를 대상으로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위치한 주유소 170곳과 부속 상업시설을 운영해 투자자에게 연 6%대의 수익을 배당하는 코스피 상장리츠다. 최근 ‘비전202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