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GC에너지는 군산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 79명에게 총 6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발전소 주변 지역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았고, 학년별로 대학생 8명, 고등학생 35명, 초·중학생 36명을 선발했다.
군산사업장 반경 5km 이내 거주하는 초·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GC에너지 장학금 지원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28일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 ‘2020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 가치 제고 부문 감사활동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감사활동을 통해 안전ㆍ환경, 상생협력, 인권보호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감사활동을 통해 소속 병원을 포함한 공단이 전사적으로 국
근로복지공단은 2020년 산재노동자 원직복귀 우수기업으로 4곳을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4곳은 신우하이텍, 제이디트레이딩, 경남아파트 관리사무소,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이다.
신우하이텍은 중증 장해로 원직무 수행이 어려워 이직 위기에 놓인 산재노동자의 고용유지를 위해 작업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23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된 단체 16곳(지자체 5곳ㆍ공공기관 5곳ㆍ민간기업 6곳)와 개인 6명이 선정됐다.
공단은 예술인ㆍ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 일자리 안정자금의 효율적
직원 '코로나 블루' 완화도 힘써…감염병 위기관리 TF구성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한 올해 2월 말 정부로부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창원병원은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매뉴얼이나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조영화 창원병원 내과장을 중심으로 병원 직원들이 합심해 감염·호흡기 내과 전문의
근로복지공단은 내년 3월 2일 개원 예정인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7곳의 원장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고 1일 위촉했다.
새롭게 원장이 위촉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지역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서울 강서구 곰달래, 서울 마포구, 경기 화성시, 경북 영주시, 전북 전주시, 전북 임실군이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노동자 가
근로복지공단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18일 실직 중인 건설현장 산재노동자의 취업지원 및 복지향상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업정보 접근이 어려운 건설현장 산재노동자에게 무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속한 직업복귀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은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운영하는 건설일드림넷의 건설업체 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복지를 실현해 ‘복지 으뜸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서대문구를 만들겠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서울시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모델이 된 '동복지허브화 사업'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대문구 동복지허브화 사업은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동주민센터에서 원스톱 지원받을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2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고상(국무총리표창)'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700만 원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포상금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공단이 코로나19 극복 성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각종 공급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동산 앱인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하 다방)과 지난 1일 온라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다방과 상호 제공 중인 콘텐츠를 공유해 수요자들이 한눈에 공공·민간주택 매물 정보를 확인하고, 거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주관한 '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단체 유공 부문 최고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전 직원뿐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권익위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강순희 신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24일 "고객 관점의 생각과 행동을 통한 신뢰확보를 위해 '고객 중심의 공감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이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근로복지공단의 새로운 3대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또 효율적 사업운영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협업기반 책임경영'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대비 변
국토교통부는 23일 울산 울주군과 강원 인제ㆍ정선군, 충남 청양ㆍ예산군, 전북 남원시ㆍ장수군, 전남 장성군, 경북 영천시, 경남 남해군 등 10개 시ㆍ군을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그간 임대주택 사업에서 소외됐던 중소 시군 지역에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
국토교통부는 2018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충북 옥천(100호), 강원 고성(100호) 및 삼척(120호) 등 9개 지구(공공임대주택 총 1015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정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중심으로 주거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25개 자치구별 '지역주거복지센터'가 순차적으로 가동했고,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도 10일 개소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는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주거복지 상담과 민간임대주택 연계, 지역복지자원 문의 등 시
올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지원하는 '복지 허브 서비스' 대상 읍면동이 2배 이상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는 올해 1152개 읍면동을 복지 허브화 추진 지역으로 새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복지 허브 사업이 시작된 1094개 읍면동으로 과 합치면 2246개로, 전국 3502개 읍면동의 64%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내년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 3502개를 복지 허브화해 쪽방과 같은 삶의 그늘진 곳을 먼저 찾아가는 복지전달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쪽방 상담소인 남대문 지역상담센터를 찾아 쪽방 주민들과 관계자를 격려한 후, 함께 떡국을 나눠 먹으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
황교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이라는 제목의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핵문제 대처, 경제통상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정책공조를 차질없이 본격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또 “주한미군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부가 올해 고용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새롭게 취업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도 1000개 이상 늘리기로 했다. 2014년 생활고로 자살한 ‘송파 세모녀’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보험료도 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각종 현안에 신속히 대응, 당면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국정안정의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올 한해, 안보, 경제, 미래대비, 민생, 국민안전 등 5대 분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