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복지멤버십' 제도를 이용하면 소액생계비대출 금리가 소폭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고용·복지 연계자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복지제도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복지부의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주기로 했다.
소액생계비대
서금원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제공 대상 '복합지원 취업지원제도 이용자'로 확대 내년 복합지원 서비스 확대안 12월 발표
내일(28일)부터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가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대출 금리가 0.5%포인트(p) 낮아진다.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만 받을 수 있었던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복합지원을 통한 취업지원 제도 이용자도 받을 수 있
신협중앙회는 사단법인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와 ‘신협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은 신협중앙회 대전중앙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와 유순덕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은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와 협력해 이달부터 ‘신협 금융
그룹 시크릿 멤버 겸 배우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송지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박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은 성탄절을 앞두고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저의 연인”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오랜 기간 송지은이라는 사람을 응원해
장애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장애 체험·장애 인식 개선·취업 등 프로그램 진행유현서 씨 등 6명 ‘올해의 서울시 복지상’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장애인과 장애인복지관,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개최된다. 행사는 보신각,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삼원 생중계된다.
27일 서울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세 곳에서 생중계함으로써 관람 인파를 분산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보신각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대표 10명에는 올해 우리 사회에서 화제가 된 인물들이
올해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 분야 대상 수상자로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위라클 박위(35) 씨가 선정됐다고 서울시가 20일 밝혔다.
2014년 불의의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박 씨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재활에 임했다. 2019년부터는 위라클 팩토리를 설립해 유튜브 창작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박
현대자동차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직접 구축한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가 서울 강동구에 들어섰다. 서울시에서는 여의도 국회 충전소 이후 두 번째 상업용 충전소다.
현대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
법정에서 아이에게 젖을 물린 채 변론에 나선 변호사가 있다. 친모 동거남의 무차별 폭행으로 한쪽 눈을 실명해 영구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동(5)을 변호할 때는 판사 앞에서 직접 자신의 인공 안구를 빼 보이며 "법정 최고형을 내려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비영리 1인 법률사무소인 '장애인권법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예원(37·사법연수원 41기) 변호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KBS,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기념하는 자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끝전 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사랑 나눔 릴레이’, ‘심포니 작은 도서관
올해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릴레이’를 연중 실시했다. 사랑나눔 릴레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용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해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끈끈히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난 5월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벽화 그리기를 진행하며 연중 기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서울시에서 선정한 ‘2016년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사랑과 실천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사람 중심의 서울 구현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이 참여하여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
지난주(9월30~10월2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3.72포인트 오른 686.42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미국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약가규제 발언으로 급락했던 제약ㆍ바이오주가 반등하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이 기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6억원, 599억원을 순매수 했다. 반면 기관은 577억원을 순매도 했다.
◇유비케어,
서울시는 올해 13회째를 맞는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14년간 소외된 지역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성태숙(48)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성씨는 서울대 간호학과 졸업 후 대안학교 교사로서의 꿈을 품고 영국 유학을 다녀와 지역사회에 방치되고 소외된 아동들의 처지를 보고 자신의 고향인 구로에서 2002년부터 구로파랑새나눔터공부방지역아동센터 활동을 시
서울시는 위기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더함복지상담사 제도를 통해 지난 1~7월 2만6000여 가구의 위기가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더함복지상담사는 사회복지사 및 상담관련 자격증 등 소지자와 복지기관 근무자, 지역실정에 밝은 현장 활동가 위주로 130
새정치민주연합이 6일 우윤근 원내대표의 ‘선별복지 찬성’ 발언에 논란이 일자 수습에 나섰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새누리당이 말하는 무상복지 등에 대한 구조조정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며 “아이들에 보육과 교육, 의료 등은 국가의 책임이고 헌법적인 의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기본적 복지상은 절대로 축소돼서는 안 된다
서울시는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선발, 26일부터 6개월 동안 시행하고 본격적인 위기가정 발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함복지상담사는 서울시 5명, 25개 자치구에 총 125명이 배치되며, 대부분의 상담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및 자원봉사 유경험자, 지역사정을 잘 아는 현장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각
한라는 그동안의 봉사와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4 서울사회복지대회 사회유공자 표창'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서울특별시 부시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의원, 관련단체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
서울시는 20년 동안 어려운 이웃의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한 박명제 치과 전문의가 ‘2014년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박명제 치과 전문의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20년째 자활근로자, 장애인, 독거어르신의 치과치료를 책임지고 있다.
박 전문의는 치과진료가 필요하지만 비용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