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0일 서울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김장 담그기 및 취약계층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김장철을 맞아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다가오는 겨울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장인 김윤상 제2차관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1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기쁜우리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웃음·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 이후 총 60여 차례 봉사활동을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복권위원장 겸임)은 9기 행복공감봉사단과 16일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서울 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38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권 홍보대사 달샤벳이 동행해 비닐팩 손잡이 달기, 황사마스크 포장 등 근로자들의 일
검은 옷을 입은 배우 송혜교가 새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을 앞두고 21일 열린 영화시사회 현장에 나타나 대중에 고개를 푹 숙였다. 2년 전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종합소득세 25여억원을 탈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은 데에 대한 사과다. 앞서 송혜교는 당시 조사를 받고 누락된 세금과 가산세 등의 탈세액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지만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아나운서 김환(34)씨를 2014년도 복권 홍보대사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는 “그동안 로또 추첨방송 진행을 맡아온 김씨는 평소 모범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춰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전달하는 역할에 적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앞으로 복권홍보대사로서 1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복권에 대한 중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양지마을에서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이석준 복권위원회 위원장(기재부 제2차관)을 비롯하여 복권 홍보대사 이상윤,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연말연시 이후 후원이 끊긴 저소득 지역에 3~4월 꽃샘추위에 대비해 연탄 1만장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탤런트 이상윤씨를 2013년도 복권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향후 1년간 복권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복권중독 예방, 건전한 복권 문화를 정착 등 건전문화 캠페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복권위는 이씨가 재활아동 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평소 모범적이고 선한 이미지로 복권기금의
정부 부처와 지방단체, 산하 공공기관에서 임명하고 있는 홍보대사에 대한 대우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대중에 명예직으로 인식되고 있는 홍보대사 모델료가 4년 동안 60억원 가량 지출됐다. 이는 국민 세금의 누수로 공공기관의 방만한 운영과 홍보대사 활동 스타들 간의 형평성 문제로 대두되는 사안이다.
지난 14일 국회 국토해양위 이노근(새누리당) 위원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