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재부 차관(왼쪽)이 16일 서울 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복권위원회 홍보대사 달샤벳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복권위원장 겸임)은 9기 행복공감봉사단과 16일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서울 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38회에 걸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권 홍보대사 달샤벳이 동행해 비닐팩 손잡이 달기, 황사마스크 포장 등 근로자들의 일을 도왔다.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6월 봉사단원 10기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