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400만명이 사용하는 무료백신 V3가 6월로 탄생 25주년을 맞았다.
안랩은 보안 소프트웨어(SW) V3가 1988년 6월, 최초 개발된 후 25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V3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창업정신 아래 V3+, V3+ Neo, V3 라이트 등을 25년간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안랩은 보안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보안 바로 알기(Know the Security)’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올바른 보안 지식을 전달하고자 보안을 테마로 한 정보 콘텐츠를 ‘생활속의 보안상식’이라는 제목으로 SNS를 이용, 매주 1회 배포한다.
첫 번째 주제는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다. 악성코드에 대한 백신의 대응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