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 ‘스마트 보안검색장’이 구축돼 출국 시 노트북이나 액체류 등을 별도로 꺼내는 불편 없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첨단 보안검색 장비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보안검색장 구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보안검색장은 여객 및 휴대물품 검색, 폭발물 탐지, 위험물 판독 등 출국검색 프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의 7개 과제를 6일 공개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정부가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수행하는 정책이다.
일곱 개 과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협업이 필요한 3대 분야로 구성됐다. 정보통신기술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소식을 접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인천공항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보완대책을 주문했다.
30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밀입국 보안사고가 발생한 보안검색장 현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보안시스템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항운영 전반에 대해 보완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전체 노선에 대해 탑승구 앞 신원확인을 강화하는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안내방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안내 방송은 “국제선 전체 노선에 대해 탑승구 앞에서도 여권과 탑승권을 확인하오니 승객께서는 이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다.
이는 항공보안법상 보안조치(제32조)에 의해 지난 3월18일부터 시행 중인 내용으로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7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설 연휴 대비 최다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긴 연휴와 저가항공 확대의 영향으로 가족단위 해외여행이 늘어난 데 힘입어, 이번 설 연휴 기간(17일~22일,6일간) 총 78만6000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설 연
아시아나항공은 여름철 성수기 고객들을 위해 보양식을 기내식으로 내놓는 등 웰빙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아시아나는 다음달 15일까지 냉소면, 삼계탕 등 여름철 건강식을 기내식으로 내놓는다.
이전에도 아시아나는 봄나물비빔밥, 매실화채, 도토리묵 국수 등 계절별 특색을 고려한 식재료를 이용해 특별 기내식을 내놓은 적이 있다.
그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6일 국내선 탑승객이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를 들리지 않고 곧바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인터넷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체크인 서비스는 사전에 국내선 예약발권 및 좌석배정을 마친 고객이 아시아나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인터넷탑승권을 출력하면 국내선 공항에서 수속 절차 없이 보안검색장 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