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심사위원들도 시간이 필요했다”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유를 말했다.
‘K팝스타5’가 시즌6까지 이어올 수 있던 특별함은 분명하게 있었다.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등장도 흥미롭지만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시즌 2까지), 안테나 뮤직을 대표하는 양현석 박진영 보아 유희열의 음악적 견해의 충돌, 신선한 심사평도 대결을 보는 재미를...
윤종신은 프로그램에 따라 캐릭터를 달리한다.‘라디오스타’에서는 유치한 개그와 깐족거리는 진행으로 웃음을 주지만, ‘슈퍼스타K’에서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선보이며 엄격한 뮤지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성시경은 현재 JTBC ‘비정상회담’,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 고정 출연 중이며, 20일부터는 엠넷‘슈퍼스타 K7’의 심사위원...
특유의 촌철살인 심사평과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발견해내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윤종신은 “심사위원이라는 자리는 결국 참가자의 발전과 진화를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오랫동안 ‘슈퍼스타K’ 참가자를 보아왔던 관록과 프로듀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관점이 살아있는 심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민주는 ‘K팝스타2’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시(Toxie)’를 완벽에 가깝게 선보여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춤추면서 노래할 줄 안다”는 극찬을 받았다. 양현석은 “춤추면서 노래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노래만 하는 참가자에 비해 춤추면서 노래를 하면 점수를 더 줄 수 밖에 없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보아 역시 “댄스가수로서 놀라운 가능성을...
유희열은 기존 심사위원인 보아처럼 SM이라는 대형 소속사에 속해 있는 심사위원은 아니지만 적절한 칭찬과 혹평으로 프로그램에서 주요 심사위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희열은 지난 22일 방송된 K팝스타3 상중하 오디션에서 유희열을 생각하며 자작곡을 쓴 참가자 박하은에게 혹평을 했다.
유희열은 “마치 기성가수들을 흉내내는 나쁜 버릇이 곡에 너무 많이...
이날 방송된 ‘K팝스타3’에는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유희열이 합류, 그동안과는 다른 날카롭고 인상적인 심사평을 보여줬다. 유희열은 보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K팝스타3’ 심사위원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도 ‘K팝스타3’의 순풍에 한몫했다. 괴물 절대음감 소녀 김은주를 비롯해...
유희열은 전임 보아 대신에 시즌3부터 심사를 맡는다.
이날 양현석은 “개인적으로 팬이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이번 ‘K팝스타’는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이어 “이하이, 악동뮤지션은 유희열에게 더 어울리는 아티스트이다. 그런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적인 지원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끼야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아는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아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씨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K팝스타2‘ 너무 재미있었어요.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네요” “이제 보아 보고 싶어서 어째요” “보아 씨 심사평 잘 들었어요. 보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국인의 고백'의 가사는 영어 수식어가 많이 들어가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끝난 후 보아는 "오늘 참가자들이 왜 이렇게 음정과 박자가 불안한지 모르겠다. 악동 뿐만 아니라 방예담, 앤드류 최 모두 그랬다"고 먼저 지적하면서도 " "가사 센스가 악동다웠다. 악동은 자작곡을 부를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며 91점을...
결국 심사위원의 반응 또한 엇갈렸다. 양현석은 앤드류최의 고음 부분을 칭찬하며 앤드류최에게 한 표를 던졌고 박진영은 “소리를 좀 열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앤드류최의 고음에 대한 아쉬움을 지적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으로 심사평을 내 놓은 보아가 앤드류최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승자는 앤드류최로 결정됐다.
그동안 성수진은 JYP 박진영에게 호평을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박진영의 곡을 부르게 돼 더욱 큰 부담감을 가졌던 터라 이번 심사평이 남달랐다.
보아 역시 박진영의 호평에 환호하면서 "오늘 우리의 작전은 성수진이 박진영을 유혹하는 거였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오늘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이 눈부시게...
“지적할 게 없다”, “기대가 되는 참가자” 등 최고의 심사평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그러나 양현석은 최예근을 향해 “두 번째 이런 커다란 충격을 줬는데 과연 이 친구가 세 번째에선 어떻게 하려고 하나 걱정이 든다”는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과연 최예근은 양현석의 걱정을 가볍게 털어내고 에 세 번째 충격을 선사할 수...
참가자들의 면면이 한층 이채로워진 만큼 심사위원의 심사평 또한 시즌1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점 지적에 급급했던 시즌1과 달리 칭찬이 후해졌다는 점이다.
본선 1라운드에서 박진영은 11세 댄스 신동 김민정의 춤이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인사를 했다. 양현석은 “이 정도 춤은 어른도 5년 이상 연습해야 나온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이날 ‘공기반 소리반 심사평’에 대해 “‘공기반 소리반’은 제가 만든 것이 아니다.그 말은 저의 음악 선생님에게 배운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K팝스타2’는 국내 굴지의 연예엔터테인먼트사인 SM, YG, JYP의 보아, 양현석, 박진영이 다시 한 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K팝스타2’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박진영 보아 세 명의 심사위원은 “시즌1과는 확연히 색깔이 다른 친구들이 많이 모여서 기대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해에는 본선 1라운드 때 키보드 3인방(백아연 손미진 김나윤)이 주목을 받았다. 올해도 키보드를 치는 두 명의 참가자가 있는데 주목할 만하다”고...
양현석은 지난 방송에서 박진영의 심사평 중 화제가 된 바 있는 ‘공기 반 소리 반’을 빗대어 “박진영씨가 제일 좋아하는 밥이 뭔 줄 아나, 공깃밥이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보아의 드라마 시청 취미생활, SM 후배들과의 ‘온리 원’ 커플 댄스 비교담, 깜찍댄스에 대한 욕심 등이 공개됐다.
백지웅은 'K팝 스타' 당시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창법으로 박진영, 양현석, 보아를 비롯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K팝스타' 톱8 까지 진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생방송 경연 무대에서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지만, "개성이 부족하다"는 심사평을 듣고 톱7 진출에 실패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축하무대를 펼친 박진영의 무대를 보고 양현석은 "공기 이야기를 많이 하고 고음 때 인상 찡그리지 말라는 심사평을 많이 해서 이번 무대를 유심히 봤다"며 심사평을 했다.
이날 현재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 박진영과 보아는 'K팝스타' 마지막 축하공연으로 경연 참가자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백아연은 22일 최종 결선을 앞두고 생방송으로 진행된 TOP3의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2AM의 '잘못했어'를 열창했으나 최종 탈락했다. 이날 백아연은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선곡이 잘못됐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백아연의 탈락으로 오는 29일 열리는 'K팝스타' 최종 라운드에는 박지민과 이하이가 최종 진출했다.
또한 지난 1일 ‘일요일이 좋다’에는 ‘런닝맨’, ‘K팝 스타’ 모두 보아의 파워가 실려 있었다. 그는 '런닝맨'에서 정재형과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쏟아지는 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멤버들과 한 데 어우러져 적극적으로 미션에 임했다. 'K팝스타'에서는 더욱 확고한 심사평을 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해피선데이'는 전주 대비 6.6%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