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공익법인 보성장학재단이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6년 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17명에게 장학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보성장학재단은 지난 14일엔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에서 매년 4500만 원씩 5년간 총 2억2500만 원의 학술연구기금을 기탁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인공인 한가인(31)씨와 엄태웅(38)씨가 나란히 제47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엄태웅씨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으며 많은 국민에게 모범이 되는 연예인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엄씨가 지난 3년간 납부한 세금은 무려 5억9000만원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