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자살예방 정책을 강화한다. 분산 운영했던 상담번호를 109번으로 통합하고, 자살예방 의무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살예방정책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실시하는 정신건강정책을 설명했다.
현재 운영 중인 자살예방 상담 1393번, 정신건강상담 1577-
인하대병원이 소아응급 전담 전문의의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도 외래진료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해 공백 없이 소아에 대한 종일진료 체계를 이어왔던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필수의료 대책에 따라 전문센터 지정을 받았다.
인하대병원은 이날 전문센터 지정을 기념하는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