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20일 11호 부동산 '용산 푸르지오써밋 메디컬가든'을 공개했다. 공모 규모는 10억 6천만 원으로 10월 중순 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용산 푸르지오써밋은 2017년 준공된 지하 9층~지상 39층 규모의 대형 복합 건물이다. 레지던스와 오피스텔, 상가 등 3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상가동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의 컨설팅 및 프로젝트 총괄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간삼건축, 무영CM, 이지케어텍, 미래병원컨설팅으로 구성된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병원의 설립 계획부터 건립, 운영 등 타슈켄트
메타랩스가 모발이식 병원 컨설팅 사업의 전국구 확대, 패션사업 체질 개선 완료를 통해 올해 실적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메타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16억 원, 영업손실 38억 원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작년에 모발이식 집중 진료 병원에 대한 비의료 컨설팅 사업 확대로 비용이 증가했다”라며 “올해는 핵심 사업의 성장세
메타랩스는 2분기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52억 원, 영업손실 7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은 30%가량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92억 원, 14억 원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4월 진행한 모모랩스 인수 합병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 광역시 중심의 모발이식 집중 진료
리팅랩스는 약 130억 원 규모의 2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타랩스의 자회사 메타케어가 신주ㆍ구주,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팅랩스는 7월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지한 이후 반년 만에 추가 자금을 조달해 올해에만 총 25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헬스케어
의사는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직업이다. 하지만 개원만 하면 가족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는 끝났다. 특히 1차 의료기관인 동네 병원의 경영 상황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은 72.2%였다. 요양기관은 종합병원과 병원, 요양병원, 의원 등으로 나뉘는데 의원은 매달 압도
배포된 백신 총 1200만 개…접종 건수는 280만 건 그쳐 연방정부 역할 부재…주마다 다른 정책으로 혼선 의료진 추가 수당 등 자금지원과 인프라도 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계약 규모에 비해 접종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비판이 미국 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당초 지난해 말까지 2000만 명에게 접종할 것이라고 했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병원-기업 간 협력 R&D 플랫폼 사업'과 '첨단 의료기기 개발 지원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병원-기업 간 협력 R&D 플랫폼 사업은 병원과 의료 기업 간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해 수요 중심의 의료기기를 개발, 제품화하는
‘스타트업 연합체’로 알려진 옐로모바일이 코스피 상장사 동양네트웍스 인수를 추진한다.
옐로모바일은 헬스케어와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동양네트웍스가 발행하는 신주 500억 원어치를 매입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옐로모바일은 9월 29일 동양네트웍스의 2463만541주, 5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에 참여한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 되면
서울리거(구 로켓모바일)가 종속회사인 병원 컨설팅 업체 이엠씨펭귄과의 합병이 승인되며 최근 추진 중인 뷰티ㆍ헬스케어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울리거는 합병승인 이사회 결과 자회사 이엠씨펭귄에 대한 흡수합병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6일이며 합병 형태는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병은
병원마케팅기업 리얼메디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옐로클럽 3층에서 오후 2시부터 ‘성공한 병원들의 통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경영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옐로오투오 헬스케어 사업부에서 병원 컨설팅을 담당하는 에카(ECCA) 주지영 대표가 연단에 선다. 세미나는 고객응대와 조직문화를 변화시켜 성공한 병원들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각 병원에 적용할
세브란스병원이 중국 칭다오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세운다.
연세의료원과 중국 신화진(新華錦)그룹은 지난 10일 중국 칭다오시 칭다오웨스틴호텔에서 세브란스칭다오병원 설립에 관한 합자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합자기본합의서에 따라 지분구조 50대 50의 중외합자모회사를 설립한다. 신화진그룹은 현금을 출자하고,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 본관 설계
올해부터 성실신고확인제도 대상 기준이 5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개인병원 의사들의 한숨이 깊어진다. 그간 세무조사와 높은 세금 납부 없이 병원을 운영하던 의사들은 바뀐 대상 기준에 적용돼 세금에 대한 부담이 가중됐다.
실제로 서울 모처에서 개인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A원장은 개원 이후 5년 동안 세무조사에서 제외됐지만, 올해부터 바뀐 제도로 인해 성실신고 대상
무한한 창의력으로 교육미래를 짊어질 (주)세이펜북스&세이펜전자(주)(대표 김철회)와 그를 뒷받침할 막강한 실천 마케팅을 가진 (주)스타리치북스가(대표 김광열)가 손을 맞잡았다.
(주)세이펜북스는 3일 캠브리지 대학출판부에서 출판한 그래머인유즈, 인터체인지 등 10 여종의 교재에 세이펜을 적용함으로써 자가주도학습이 가능한 CES(Cambridge En
사진기자의 주문에 맞춰 하이투자증권 퇴직연금운용팀 직원들은 “화이팅!”을 외쳤다. 조금의 오차도 없었다. 5명의 입에서 하나의 목소리가 났다. 박용주 퇴직연금운용팀장이 “부서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라고 굳이 얘기할 필요도 없었다.
“팀워크를 위해 무슨 특별한 노력을 하세요?” 물으면서도 민망했다. 박 팀장은 “2년간 고생을 함께 해서
통합LG텔레콤이 중소기업에게 제공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호스팅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LGT는 21일 중소기업(SME)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비투자와 운영체제(OS) 구매없이 기업 내 자료 저장과 백업, 보안 문제 등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넷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IDC의 고속인프라에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치과의사 400여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임플란트 제조 및 유통기업 바이오칸이 코스닥 상장사 경영권 인수를 포함한 우회상장 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설립된 임플란트(인공치아) 생산 전문기업인 바이오칸은 전국 350여 치과병원과 치과 기자재 공급 및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치과 네트워크
대기업의 특징은 없던 시장을 새롭게 만드는 소위 블루오션보다 기존의 시장 즉 레드오션에 뛰어들어 경쟁우위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쪽에 관심을 둔다. 90년대 잘나가던 벤처들은 대부분 대기업 손에 넘어간 것만 봐도 그렇다. 실제로 벤처기업들은 어느 정도 성장엔진을 달면 대기업으로 M&A되는 것을 은근히 바라고 있기도 하다.
그런 와중에 틈새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