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겨울간식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입동' 절기를 제대로 느끼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편의점 업계가 다음달 11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이색 빼빼로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유명 캐릭터나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외식업체들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GS25, '무무씨와 친구들 빼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이마트가 방어회와 생굴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이마트는 31일까지 겨울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방어회(36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만9960원에 판매한다. 또 겨울 별미 남해안 생굴(250g)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788원에 선보인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산물 어획량이 감소하는 가운
이마트는 10~17일 국산 가을 생새우를 100g 당 198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1kg당 약 30-40마리다.
이마트는 올해 양식 새우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빠르게 물량을 선점했다. 8일간 역대 최대인 50톤을 준비, 많은 고객들이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짧은 기간 대량의 발주로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규모의 경제’
풀무원식품은 냉면, 막국수를 비롯한 ‘여름면’이 성수기인 4~8월 판매량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7.5% 증가하며 역대 여름 시즌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한 데 이어 올해 또 한 번 종전 기록을 갈아치운 풀무원 여름면은 이로써 3개년 연평균 성장률 12.9%를 달성했다.
회사는 이 같은
최근 늦더위가 누그러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군고구마, 핫팩 등 동절기 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있는 해장국 맛집 ‘중앙해장’과 콜라보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6종을 내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중앙해장은 진한 국물과 푸
김장철 앞두고 장 보러나온 주민 "생각보다 비싸"...결국 구매 못해대형마트 3사 “수급 불안정”…대상 정원e샵도 모두 일시 품절 상황
올 여름 유례 없는 폭염으로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와 유통업계 모두 진땀을 흘리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1만 원에 달하는 데다, 이를 대체하는 포장김치에도 수요가 몰려 연일 품절 사태가 빚어지
'2TV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 철판 낙지볶음 맛집 '서○○○○○'를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부엌 코너를 통해 철판 낙지볶음 맛집 '서○○○○○'를 찾아가 대박 비법을 듣는다.
경기도 양평 맛집으로 통하는 '서○○○○○'에서는 철판 낙지볶음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이곳의 낙지볶음은 가게 이름처럼
정부 요청에 ‘가루쌀’ 활용 활발올해 쌀 가공식품 수출 46% 성장밀가루보다 비싼 원가…“가격이 고민”
'쌀의 날(매년 8월 18일)'을 맞아 식품업계가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쌀밥에 대한 수요가 줄자 만두, 음료,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등 기업들은
용인특례시는 ‘전국 청경채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 마련된 ‘용인특례시 먹거리 페스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 경연대회는 경기도 ‘나만의 김치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경채는 우리나라의 70%가 용인에서 생산된다.
‘청경채의 맛있는 발견,
연일 한낮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면, 소바등 여름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시내 식당에선 냉면 한 그릇에 1만5000원까지 치솟자 간편식으로 냉면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식품업계도 여름면 간편식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동월대비 6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명동점’은 명동역과 을지로입구역 인근 더블역세권인 ‘호텔28 명동’ 2층에 총 128석 규모로 위치했다. 서울의 중심인 명동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번화가이자 외국인들의 관광 성지다. 명동∙을지로 일대 오피스 상권과도 인접해 유동인구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 콩국수 맛집 '홍○○○○○○'를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장사의 신 코너를 통해 콩국수 맛집 '홍○○○○○○'를 찾아가 대박 비법을 듣는다.
서울 영등포, 양평동, 선유도역, 당산역 맛집으로 통하는 '홍○○○○○○'에서는 특별한 콩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의 콩국수는 직접
‘슈퍼서울위크 핫썸머’가 17~31일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6곳에서 진행된다고 서울시가 15일 밝혔다.
슈퍼서울위크 핫썸머는 서울시가 서울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쇼핑몰 내 할인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획적으로, 고퀄리티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슈퍼서울위크 핫썸머는 국내 대표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서 롯데호텔 대표 메뉴부터 아세안 식음료까지 '풍성'지하 1층 식품관 내 다양한 팝업 시도로 고객 눈길 끌고 체류시간 연장 효과도단순 먹거리 매장 넘어 '백화점 심장'된 식품관…"식품관 퀄리티로 모객 좌우"
2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관 지하 식품관. 지하 1층 한복판에 '5성급' 롯데호텔 각 분야별 셰프들이 4~5평
이마트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28일까지 인기 제휴 브랜드 12곳과 ‘릴레이 특가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행사 첫날에는 △코카콜라 △농심 △동아제약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날 코카콜라 브랜드 딜 행사에서는 코카콜라 300ml PET 24개를 32%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한정판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
롯데호텔 서울, 8월 말까지 여름철 메뉴 판매포시즌스호텔도 보양 한식·누룽지삼계탕 선봬호텔신라, 12종 보양식 선물세트 온라인 판매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주요 호텔들이 보양식 메뉴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은 8월 31일까지 여름 특선 메뉴를 판매한다. 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는 여름철 별미인
광어회·백숙용 생닭 등 보양식 30% ↓5대 생활용품 최대 60% 할인도
이마트가 여름철을 맞아 14일부터 30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비롯해 각종 가전ㆍ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주말특가 행사를 통해 혜택을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12일 이마트에 따르면 우선 여름철 건강식인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백숙용 전품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