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일본 시험인증기관들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은 변종립 원장이 이달 11일 TUV 라인란드 재팬과 상호 인증서 인정 업무협약을, 14일 일본 최대 화장품 등록 시험기관인 블룸(Bloom)과 일본 화장품 등록대행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각각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민 건강·안전과 직결되는 식품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식품 품질시험서비스를 벌인다.
KTR는 친환경바이오분석센터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 자가 품질 위탁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R를 통해 공신력 있는 식품 시험이 가능해져 제조·가공업체는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
우리나라도 철판, 용접과 함께 조선산업 부가가치 창출의 3대 요소로 꼽히는 도장표면처리 전문시험기관이 설립됐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선박 보호 도장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와 함께 조선·해양 도장표면처리 시험센터를 설립하고 25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해 1만 6530㎡ 부지
국내 화장품, 의료기기, 식품 등의 중국 인허가 획득이 손쉬워질 전망이다.
19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 따르면 KTR는 이달 17일 중국 절강성 질병예방공제중심(ZJCDC)과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및 상호 발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R와 중국 ZJCDC는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한국 화장품, 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내 최초로 러시아선급(RMRS) 지정 시험기관 자격을 얻었다.
KTR은 러시아선급으로부터 선박도장 등의 내빙성(Ice Resistant Coating) 시험 기관으로 지정돼 관련 인증시험ㆍ평가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R은 러시아선급에서 직접 승인하는 것과 동일한 효력의 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변종립(55) 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14일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변 신임 원장은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국장 등을 거쳤으며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변 원장은 취임사에서 “사람 중시 경영, 비즈니스 마인드 제고, 청렴ㆍ공정경영, 소통 활성화라는 네
내년 3월까지 무려 20여 개 공기업 CEO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정권 말 정치인, 퇴직 관료들의 보은 인사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미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실상 내정돼 ‘낙하산 인사’의 신호탄이 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석탄공사, 에너지공단, 근로복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공공기관장 물갈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공기업 8곳을 포함한 60여 곳의 공공기관 CEO의 자리가 비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대규모 인선이 예정되다 보니 정권 말 막차 티켓을 놓고 ‘관피아’나 ‘정피아’ 등 낙하산 인사들의 보이지 않은 각축전이 예고된다. 이번 정권이 1년여 남은 상황에서 임기가 끝나는 공공기관장들의 연임 또는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에너지개발센터(EDC)와 에너지효율ㆍ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의 에너지효율분야 정책과 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자문을 비롯해 에너지ㆍ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또 발전 및 산업부문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산업 등 유
㈜한화는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사용 다운(down), 온실가스 다운’을 슬로건으로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과 거리 캠페인
정부가 16일 발표한 2015년도 116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 A등급을 받았다. 앞서 2년 연속 B등급에서 올라간 성과다.
에너지공단은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실적평가에서 전체 116개 공공기관 중 2위, 55개 강소형 기관에서 1위를 달성했다.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지난해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 본사에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 주관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그린팜, ㈜다래월드 등 20여개 여성기업 참여해 공단 구매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참여기업 대부분은 규모가 작아 제품을 홍보하거나 브랜드를 알리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세한 업체들이다.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시장 참여를 희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한국에너지공단은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의 온실가스 줄이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해 에너지설비 설치 기준서를 제작ㆍ보급하고, 고효율기자재 공동구매를 지원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행정고시 27회는 선발인원이 줄어들다 처음으로 100명씩만 뽑힌 첫 기수다. 선발 인원이 줄어든 탓에 각 부처에 이 기수 출신들이 가뭄에 콩 나듯 찾아보기 힘들다. 선배 기수들이 나름의 집단을 구성해 존재감을 드러낸 반면, 숫자도 적고 공직 사회다 보니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하다. 또한 후배 기수에 밀려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적지 않아 공직을 떠
4ㆍ13 총선 이후 20명에 가까운 공공기관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벌써부터 ‘정피아’(정치인+마피아) 낙하산 인사가 활개를 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낙선자나 공천을 받지 못한 여당 출신 정치인들을 위한 자리 챙기기가 성행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관피아(관료+마피아)’ 방지법 등의 영향으로 전문성 없는 정치인 출신들이 공석이 된 공공기관장 자
4.13 총선을 앞두고 공공기관장과 주요 임원들의 인사가 지체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총선 이후 ’낙하산’ 인사를 위해 기관장 인사를 미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김성회 사장이 지난해말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두고 자진 사퇴한 후 아직까지 공석이다. 김 사장은 사퇴 후 이번
한국에너지공단은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에너지효율 및 기후변화대응 분야의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DB 측의 제안에 의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사업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은 개도국 대상 공동프로젝트, 초청연수, 세미나 등 다양한 협력사업 및 정책자문 경험을 기반으로 삼아
한국에너지공단(KEA)은 1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15 이웃초청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평택동방학교 등 사회복지단체,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 용인시민, 에너지투모로우 참가학생 등 약 1500여명이 초청됐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신(新)사회공헌활동 전략인 ‘에너지 네스트(Energy NEST)를 소개했다. 이
한국에너지공단은 고용안정과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세대간 상생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노사간 실무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전직원의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