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과 변승윤이 새 코너에서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전설의 레전드’가 화제다. 특히 코너 중반에 악당으로 등장한 개그맨 유민상과 변승윤의 활약이 눈부셨다.
입을 가린 채 등장한 유민상과 변승윤은 “우리 마우스 밴드부가 이 동아리 실을 쓰고 싶다”며 배틀을 신청했고, 쓰고 있던 마스크
한승연이 '동물농장' MC 출연료에 대해 공개했다.
한승연은 지나 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최근 카라가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끝냈고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승연은 "오늘은 'TV 동물농장' MC로 나왔는데 이렇게 나오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휘재가 "'TV 동물농장' MC 출연료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기견 상근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는 애견훈련소 이웅종 소장이 출연했다.
이 소장은 스튜디오에 상근이를 대동하고 출연했으며, "상근이가 올해 9살이다. 진짜 이름은 허비다"라고 이름을 불렀다. 이에 방청석에 있던 상근이는 이름을 듣자마자 스튜디오를 바라
'개콘' 새 코너 '방송과의 전쟁'이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새 코너 '방송과의 전쟁'을 선보인 가운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방송과의 전쟁'은 최근 흥행에 성공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패러디한 코너로 방송가 안팍의 부조리와 문제들을 희화화 시켰다.
이 코너에는 개그맨
개콘 서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팀에서의 서열과 해당 기수들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지난 1999년부터 방송되어 공개 코미디의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많은 기수들이 활약하고 스타가 된 가운데 현재 출연하고 있는 사람과 개콘을 떠나 예능인으로 거듭난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먼저 13기
KBS '개그콘서트' 화제의 코너 '풀하우스' 장남이 개그맨 변승윤에서 이승윤으로 교체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풀하우스'에는 극중 공부에 몰두하는 장남에 변승윤 대신 이승윤이 출연했다. 지난 1회에서는 변승윤이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해 "공부를 하겠다"며 옷걸이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회에는 이승윤이 투입돼 옷걸이만 잡고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