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이적...2014 프로야구 여신 경쟁 후끈 '최희-공서영' 긴장?
배지현 아나운서가 MBC스포츠플러스로 이직하면서 최희 공서영 2강 구도였던 2014 프로야구 개막전 야구여신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지난 30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 도중 MBC스포츠플러스 한명재 캐스터가 방송 중 깜짝 소개를 했다. 한 캐스터는 "깜짝 발
프리선언한 전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이 야구 관련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B’의 MC로 확정됐다.
소속사 초록뱀주나E&M은 5일 오전 두 사람의 MC 발탁 소식을 전하고 “최희, 공서영은 야구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고, ‘야구여신’이라는 수식어 역시 계속 불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희와 공서영은 같은 KB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