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가 ‘글라스락 베이비’의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베이비 세이프 유리식기&스낵뚜껑 흡착볼’ 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삼광글라스의 신제품은 베이비 용품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됐다. 강한 흡착력의 흡착볼과 흡착볼에 꼭 맞는 위생적인 내열강화유리 식기, 실리콘 스낵뚜껑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흡착볼은 넓은 바닥면으로 강한 흡착력을 갖춰
유아용 젓가락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제품이 있다. 올바른 젓가락질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에디슨 젓가락’이다. 해당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아용품 전문 업체 아이엔피(INP)가 영아까지 대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기업 몸집 키우기에 나선다. 최근 영유아 제품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 중인 중국 진출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인기 유아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들은 27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2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과 ‘카테고리관’,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20일까지 일부 상
쿠팡은 ‘2018 총결산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들은 18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대 2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과 ‘카테고리관’,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폰할인관’에서는 고객이 10만 원
제로투세븐이 정부의 저출산 대책 관련 부처합동 업무보고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6분 현재 제로투세븐은 전일 대비 2.80%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대회의실에서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저출산 해결방안'을 주제로 부처합동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합동보고에서는 결혼 환경 조성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MPK그룹이 인수한 한강인터트레이드는 2000년 설립된 해외 및 자체 브랜드를 제조, 판매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한강인터트레이드가 판매 중인 제품은 일본의 키스미, 캔메이크, 페어리드롭스, 엘리자베스 등 총 13개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퍼스널케어 아이템이다. 이는 국내 화장품 유통업체 중 가장 많은 숫자이다.
한강인터트레이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1개 코스닥 2개 등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제로투세븐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로투세븐은 전일 대비 2180원(29.99%) 오른 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국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
홈플러스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일년 중 가장 큰 세일’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년 중 가장 큰 세일’는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연말을 맞아 고(高)물가를 졸업하는 의미로, 신선 및 가공식품, 가전, 가정용품, 아웃도어, 유아동 및 성인남녀 브랜드 패션잡화, 준보석 등 총 3000여
피죤은 오렌지 성분을 주성분으로 만들어 아기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고 완전하게 헹궈내 착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베이비 전용 액체 세탁세제 ‘액츠 베이비’ 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청향, 고삼 등 5가지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천연 복합 항균 성분을 첨가했다. 세탁 후 세탁물에 세제 찌꺼기나 피부 자극물질
최근 유통업계의 인터넷쇼핑몰 강화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홈플러스가 인터넷쇼핑몰을 국내 온라인 종합쇼핑몰 1위로 키우겠다고 26일 선포했다.
구체적으로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 매출을 2013년까지 2009년 매출의 10배 규모인 1조원 이상으로 안착시키고 장기적인 기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간과 공간의 구분 없는 무국적 시대에 걸맞게 지식 글로벌화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가면서 소비자들의 의식 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우리나라 소비시장은 이제 여타 선진국과 궤를 달리할 수 없을 만큼 성숙해져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로 연결되는 뉴비즈니스 런칭 체인도 가속도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