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년 전 얕은 호수 표면서 형성된 물결담당자 “가장 확실한 물과 파도에 관한 증거”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고대 호수가 존재했다는 증거인 물결 구조의 암석을 발견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약 5km 높이의 ‘샤프 산’을 탐사 중인 큐리오시티가 최근 물결 모양의 암석 표면 사진을 보
암흑물질의 존재를 입증할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으며 ‘천문학계의 대모’로 불린 미국 저명 천문학자 베라 루빈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그의 아들인 앨런 루빈 프린스턴대학 지질학 교수는 AP통신에 “어머니가 지난 25일 밤 숨졌다”고 전했다.
암흑물질은 우주의 27%를 차지하며 아직 직접적으로 관측된 적은 없다
우주 암흑물질 정체
우주 암흑물질 정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우주 암흑물질 정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암흑 물질은 우주의 모든 물질(눈에 보이는 물질)을 합한 것보다 5배 이상 많고, 은하의 형태마저 일그러뜨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존재감이 큰 물질이다.
하지만 정체는 완벽한 미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