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연금'의 역주행이 시작됐다. 7일(오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올해 첫 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7일 오후 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10위에 랭크돼 있다. 또 다른 음원 사이트 벅스에선 13위, 올레 뮤직 차트에선 11위에 올랐다.
벚꽃엔딩이 멜론 차트에서
가수 장범준의 '벚꽃엔딩'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면서 저작권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장범준이 출연해 '벚꽃엔딩'을 작곡하게 된 비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범준은 "(벚꽃엔딩은) 남자 넷이서 천안 북일고 축제에 갔다가 벚꽃을 보니까 다들 그 시기에 사랑을 하길래 얼른 벚꽃이 빨리
오늘 소개할 것은 세지도, 쓰지도 않아 아무 때고 꿀꺽꿀꺽 마시기 좋은 봄날의 술이다. 그러니까 어이 거기 당신,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꼬야?
PINK 1. 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오빠, 저 좀 취한 것 같아요(발그레)”
‘부라더소다’를 시작으로 무학의 ‘트로피칼이 톡소다’까지, 바야흐로 탄산주의 시대다. 아마도 이번 봄, 우린 취하는 줄도 모
‘그대여~ 그대여’(벚꽃엔딩 中)
겨울이 언제 갔나 싶더니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일명 벚꽃좀비가 길가에 흘러나온다. 봄이 왔다고 마음이 선덕선덕 해지는 것도 잠시 이제 두터운 옷과 이별해야한다는 신호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지만 여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완벽한 수영복 패션이 완성된다.
비교적 남성보다
MBC 라디오가 3월 4주차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이하 ‘MBC 라온 차트’)’를 공개한 가운데 이번 주 차트 1위는 지난 주 12위에서 11계단 상승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차지했다.
4년째 봄만 되면 차트에 재진입해 ‘벚꽃 좀비’, ‘벚꽃 연금’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라디오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